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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무청을 위한 무를 심었더니 무가 작습니다.
일반적인 무 크기의 1/4, 1/3정도
그래도 그 중에서 제일 큰 놈을 골라
곱디 곱게 채썰어 무생채를 했지요.
가을 무라 무 자체가 맛있으니
무생채도 맛이 있네요.
무생채
크기가 작은 무라 껍질을 벗기면
무가 사라질까봐
깨끗하게 씻어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곱게 채썬 무채 4줌을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4큰술을 먼저 넣고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멸치액젓 2큰술, 국간장 1큰술,
식초 3큰술,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버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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