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말아 바로 드세요. 명란마요 마끼김밥, 명란마요김밥,백주부 명란마요김밥

애들아빠가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주부님을 무진장 보네요.

그렇게 봤으면 직접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더러 해달라는건 뭔지??

쿡방의 취지는 보고 따라해보세요~ 잖아요.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보고 마눌님께 해달라고 하세요~~

이게 맞나요??

아무튼 텃밭에 오이도 따다 주면서 백주부 김밥해달라니 해주었지요.

 

명란마요김밥

명란마요 마끼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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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대신 집에서 만든 쌈무를 사용했습니다.

쌈무를 체에 받쳐 국물을 빼고 300g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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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를 썰어 주었지요.

오이 한개는 깨끗하게 씻어

필러로 오돌한 껍질부분을 벗겨내고 체썰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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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을 몽땅 양념에 무쳐 버려 명란젓무침이 저희 냉장고에 좀 있어요.

명란젓대신 명란젓무침을 사용했어요.

명란젓 무침 2큰술, 마요네즈 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준비해 줍니다.

​명란젓과 마요네즈를 1 : 1 로 섞어 소스를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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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김밥용 김을 길이가 긴쪽으로 반접어 잘라 줍니다.

그리고 고슬하게 지은 밥을 양념없이 올려 줍니다.

밥 1 + 1/2큰술 정도를 김 1/3위에 고르게 펴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명란마요를 1작은술 정도를 싹~ 발라줍니다.

 

 

 

그리고 채썬오이와 쌈무를 올려 준 후....

 

 

대각선으로 접어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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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모양으로 돌~ 말아

맛나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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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했다가  그때그때 말아 드세요.

김밥처럼 양껏 미리 말아두면 김이 질겨 맛이 없답니다.

백주부님표 명란마요김밥 간단하면사도 맛이 있어요.

더운날 불없이 한끼 해결하기 딱 좋은 메뉴입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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