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방놀이했습니다.
다이소에서 미니 오예스 두 박스 사 오고
하늘에서 흘려내리는 눈을 생크림 대신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로 표현한
저렴하고 간단하게 만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입니다.
제가 초코파이와 그 외 비슷한 사촌들을
집에서 만든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에 넣고
비벼 먹는 걸 좋아합니다.
다이어트할 때 가끔 달달한 간식이 먹고 싶으면
주로 먹는 간식이죠.
그래서 생크림 대신 플레인 요거트를 초코빵에 덮어
간단하게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매년 재사용하는
깨끗하게 잘 보관해 둔
케이크 장식들을 꽂아 주니
나름 나쁘지 않네요.
간단하게 만든
플레인 요거트 오예스 케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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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만들기 #오예스케이크
크리스마스 케이크
플레인 요거트 오예스 케이크
준비하기.....
미니 오예스 24개,
85g 플레인 요거트 4 개,
초코 크림 약간,
초코칩 1 큰 술
미니 오예스 24개,
떠먹는 85g 플레인 요거트 4개,
초코 크림은 접착제 역할로
사용할 거라 조금만 필요합니다.
피라미드처럼 위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모양으로 할 겁니다.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을 생각해서
오예스를 쌓아주었습니다.
큰 접시에
오예스를 한 층 깔아 주었습니다.
오예스가 움직이지 않게
밑에 초코 크림을 살짝만 묻혀 쌓아 줍니다.
접착제처럼 딱 붙어 움직이지 않아요.
미니 오예스를
밑에서부터
10개, 6 개, 3개, 2개, 2개, 1개
순서로 쌓아주었습니다.
플레인 요거트는 커피 여과지에 넣어
수분을 살짝 빼 줍니다.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건 아니고
자연스레 흘려내리게 수분만 살짝 빼 줍니다.
그리고 쌓아 올린 오예스에
플레인 요거트를 숟가락으로 떠서
고르게 부어
자연스레 흘려내리게 해줍니다.
오예스를 완전히 다 덮을 필요는 없어요.
초코칩 1 큰 술을 준비해
뿌려 줍니다.
초코칩 대신 가나 판 초콜릿을
필러로 긁어 사용해도 된답니다.
참고 하시라고 예전에 올린
제 블로그 사진가져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장식이 몇 개 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케이크 사 먹고 챙겨두었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꽂아 마무리해 줍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얼음 암벽 같습니다.
그래도 뭐 간단하게 분위기 낼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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