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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이번엔 계란말이 입니다. 남은 김밥재료로 만든 계란말이 김밥용 햄 4줄이 남고 깻잎도 좀 남아 볶음밥을 할까 잠시 고민 하다가 ​식구들 모두가 좋아하는 계란말이를 했답니다. 계란말이로 남은 김밥 재료 아주 깔끔하게 처리 했습니다. 남은 김밥재료로 만든 계란말이 햄깻잎 계란말이 ​ 김밥 햄 4줄을 잘게 쏭쏭 썰어 줍니다. ​ ​ 깻잎 15장을 다져 주니다. ​ ​ 양파 작은거 1/2개를 다져 함께 그릇에 담아 줍니다. ​ ​ 계란 4개, 소금 1/4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한국자 얇게 펴 올려 약불에서 익혀 줍니다. ​ ​ 계란이 반쯤 익으면 돌~ 말아 후라이팬 한쪽으로 옮기고 기름을 두른 후 미리 말아 놓은 계란말이와 연결해 계란물을 얇게 펴 익으면 돌~ 말아 주기를 반복합니다. 젓가락으로 두툼하게 말아준 계란.. 더보기
남은 김밥 재료로 만든...단무지 맛살냉채 대선이 끝나고 아이들이 현장학습을 다녀 왔지요. 요즘은 다 큰 어른아이들이라 점심을 사먹는데 딸아이가 휴게소에 사람이 많아 어쩜 사먹지도 못 할 수 있으니 도시락을 싸 달라고 하네요. 큰 아이는 그냥 점심 값으로 ​도시락을 대신하고 작은 아이 도시락만 간단하게 김밥을 준비해 줬네요. 그러면서 좀 넉넉하게 재료를 준비해 며칠을 김밥으로 끼니를 떼우고 애매하게 남은 김밥재료로 간단하게 냉채만들어 봤습니다. 단무지 맛살냉채 ​ 양파 작은것 1/4개를 곱게 채설어 물에 한번 흔들어 씻어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 ​ 맛살 5개는 결대로 자르고 단무지는 맛살 1/2만큼 채썰어 준비해 주었습니다. 깻잎 7장을 채설어 줍니다.​ ​ ​ 그리고 채썬 재료들을 고루 잘 섞어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보관 합니다. ​ .. 더보기
한끼 식사로 좋아요~ 버섯 두부샐러드 ​​날이 더워 오면 입 맛도 밥 맛도 없지요. 뭐 있는 사람도 있을 테고 없는 사람도 있을 테고.... 아무튼 ​끼니는 떼워야 하는데 가벼이 먹고 싶을때 그저 평범한 재료로 만든 샐러드 버섯 두부샐러드입니다.​ ​두부 버섯샐러드 두부 1/2모를 준비해 0.5cm두께로 자른 후 한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넣고 허브솔트 1/4작은술을 고르게 뿌려 간을 하고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새송이버섯 2개를 준비해 두부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준 후.....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 준 후 허브솔트 1/4작은술로 간을 해 줍니다. 두부와 버섯은 한감 식혀 준비해 줍니다. 간장 3큰술, 식초 2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갈은깨 1/2큰술, 참기름 1/.. 더보기
핫도그 같아요~~ 스팸 핫케이크 아이들 간식으로 간단하게 만들기 편한 핫케익 믹스 여기에 엄마의 손길이 조금만 더 보태 진다면 또 다른 맛의 핫케익이 나온다지요. 제철 과일을 넣어도 좋고 아이들이 평소 안먹는 채소를 넣어도 좋고 뭘 넣어도 폭신하고 맛있는 핫케익은 보장 된답니다. 비상 식재료 스팸을 다져 넣고 만든 핫케익은 어떤 맛일까요? 단짠단짠을 기대하고 만들었더니 핫도그 맛이 나는 핫케익이 되었다지요. 어쩜 케첩을 뿌려 먹어도 은근 잘 맞을 듯 합니다. 스팸 핫케익 ​ 스팸 100g, 양파 1/4개를 다져 후라이팬에 넣고 스팸이 노릇하도록 볶아 한김 식혀 줍니다. 볼에 계란 한개를 거품이 나도록 고루 잘 풀어 준 후..... ​ 물 150ml...3/4컵을 붓고 고루 섞어 줍니다. ​ 그리고 핫케익믹스 250g 한봉지를 넣고 덩어.. 더보기
먹고 남은 장아찌 국물로 만든....계란장조림, 장아찌국물 계란장조림 애들아빠가 계란을 삶아 가져 왔네요. 숙직할때 끼니로 먹을 려고 관사에서 계란을 삶았는데 너무 많이 삶아 집으로 좀 가져 왔네요. 애들이 간식으로는 전혀 먹질 않으니 반찬으로 만들엇습니다. 마땅한 찬거리도 없었는데 잘 되었다 싶어 양파고추장아찌 국물로 그냥 졸여 주니 아주 간단하게 계란장조림이 완성되었지요. 장아찌국물 계란장조림 ​ 작년 가을 텃밭의 고추를 수확해 만든 장아찌 입니다. 양파도 몇개 넣고... 다시마 멸치육수도 넣고 만들었지요. 시간이 지나 그런지 산미가 많이 달아나고 그리 많이는 없답니다. ​고추장아찌 국물이라 매콤함도 있어요. 삶은 계란 6개를 냄비에 담고..... ​ 장아찌 국물 2컵을 붓고 끓여 주었습니다. ​ 중~약불에서 중간,중간에 계란을 굴리면서 졸여 주었습니다. 바닥에 조림장.. 더보기
햇양파와 함께 무쳤습니다. 부추무침,부추겉절이 마트에 부추가 세일 하길래 한단 사왔습니다. 싱싱할때 사다가 다듬으면 손질할것도 별로 없고 편해요. 손질해 씻어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계란국, 계란말이 등등에 조금씩 넣어 먹으면 편하답니다. 부추무침, 부추겉절이 ​ 다듬어 손질한 부추를 가운데 손가락, 엄지로 꽉 차게 잡아 한줌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 큰 그릇에 양파 1/2개를 곱게 채썰고 양파 길이에 맞춰 부추도 잘라 줍니다. ​ 먼저 고추가루 2+1/2큰술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 그리고 멸치액젓 3+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청 1큰술, 갈은깨 1/2큰술을 넣고 만든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 바로 무쳐 생생하게 먹으니 더운 날씨에 반찬으로 딱이네요. 더보기
얼큰한~ 소고기 감자국 정육점에서 얇게 썰어온 소고기 불고기 감으로 국을 끓였습니다. 감자를 듬뿍 넣고 끓여 놓으니 포실한 감자와 쫄깃한 소고기 건더기가 푸짐해 반찬이 필요없는 한그릇 국이 되었습니다. ​ 소고기 감자국 ​ ​ 중간크기 감자 2개를 껍질 벗겨 1cm 두께로 자른 후 한입 크기로 잘라 물에 담궈 전분을 빼 줍니다. ​ 달군 냄비에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 ​ 그리고 고추가루 1+1/2큰술을 넣고 타지않게 고르게 볶아 줍니다. ​ ​ 그리고 전분 뺀 감자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충분히 빼고 넣어 볶아 줍니다. ​ 그리고 소고기 불고기감 250g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 소고기가 반쯤 익으면 국간장 4큰술을 넣고 .. 더보기
간단한 간식 만들기....잼치즈토스트, 치즈토스트 바삭한 식빵과 쫀득한 치즈의 조합은 사랑이죠. 먹고픈게 있으면 먹고 보는 저에게 다이어트는 내일 부터랍니다. 냉장고에 남아 도는 잼을 추가해주니 달달한게 한 맛 더하네요~ 잼 치즈토스트 ​ 식빵 2장을 준비해 겹친 후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 그리고 나비 날개 펼치 듯 펼쳐 주었습니다. ​ 그리고 딸기잼 1큰술을 고르게 발라 준 후..... ​ 피자치즈 50g을 고르게 올리고...... ​ 파마산치즈가루 1작은술을 고르게 뿌리고...... ​ 체다슬라이스 치즈 1장을 올려 준 후..... ​ 식빵을 덮어 줍니다. ​ 달군 팬에 버터 1큰술을 녹인 후..... ​ 준비한 식빵을 넣고 앞,뒤 노릇하니 구워 줍니다. ​ 약한불에서 천천히 속까지 치즈가 녹으라고 뚜껑을 덮어 주었습니다. ​ 다른면으로 뒤집을.. 더보기
간단한 한끼~ 삼겹살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대패삼겹살 김치볶음밥 휴일 아들아이 점심으로 간단하게 볶음밥을 했답니다. 이것저것 꺼낼 반찬도 없고 해서 냉동실, 냉장실에 있는 식재료로 간단하게 만들고 먹기도 좋은 한그릇 볶음밥으로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혼자 먹는 점심으로도 간단하게 볶음밥이 최고지요. 하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간단해서 좋습니다. 대패삼겹살 김치볶음밥 달군 팬에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2큰술을 두르고 다진 김치 3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마늘 3톨을 슬라리스해서 넣고 고르게 달달 볶아 줍니다. 그리고 대패삼겹살 150g을 넣고 익혀 줍니다. 삼겹살이 익으면 가위로 대충 잘라 준 후.... ​ 고추장 1/2큰술, 간장 1/2큰술, 청주 1큰술, 매실청 1/2큰술, 후추약간을 넣고 섞은 양념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 그리고 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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