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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

주전부리 간식으로 좋아요~ 오징어기름떡볶이 매콤한 양념에 바싹 볶은 오징어와 기름떡볶이의 만남!!! 이름하여 오징어 기름떡볶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손이 자꾸가는 아이들 주전부리 간식으로 어른들의 시원한 맥주 안주로 딱 좋습니다. 오징어 기름떡볶이 오징어 한마리 200g을 준비해 몸통에서 다리를 떼어 내고 가운데 연골을 빼내고 파채칼을 이용해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삼각형 지느러미를 자르고 몸통을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잘라 준 후..... ​ 최대한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손끝으로 훑어 빨판을 제거한 오징어 다리는 몸통과 연결 되었던 부분부터 오징어 다리가 낱개로 떨어 질때까지 잘라 줍니다. 그리고 오징어 긴다리 두개는 짧은 다리 길이에 맞춰 잘라 줍니다. ​ 그리고 오징어를 볼에 담아 고운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청주.. 더보기
여름엔 상큼하게 무쳐 보세요~ 상추겉절이, 상추무침 여름 반찬 뭐 별거 있나요. 오이, 고추 쌈장에 푹 찍어 먹고 상추 싸서 먹으면 그만이지요. 쌈으로 먹고 남는 상추를 새콤하니 무쳐 반찬한가지 추가 했더니 고기가 있음...하는 아쉬움이 있었다지요. 상추무침, 상추겉절이 ​ 양파 1/2개를 곱게 채썰어 찬물에 잠시 담궈 줍니다. ​ ​ 그리고 양파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 어른 손바닥 보다 큰 상추 10장을 준비해 3~4cm정도로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 ​ 4~5cm길이로 자른 부추 1/2줌을 준비해 줍니다. ​ ​ 큰 그릇에 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매실청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갈은깨 1큰술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 ​ 그리고 준비한 양파를 넣고 먼저 .. 더보기
시판 냉면 육수로 만든 김치오이냉국 한여름이면 여름이라 이리 덥구나~ 싶은데 아직 5월인데 이리 더워 주시면 우짜나요~~ 이게 다 누구 때문이라는 유행이 돌더군요~~ 저도 유행따라 남탓 한번 해봅니다. 준비해 놓은 멸치 육수도 떨어 지고 없어 더운데 끓이기도 그렇고 마트에 파는 동치미 냉면육수로 아주 간단하게 냉국을 만들었습니다. 김치오이냉국 ​ 김치 두장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꼭 짜 줍니다. ​ 그리고 길이가 짧은쪽으로 곱게 채썰어 줍니다. ​ 오이 한개는 깨끗하게 씻어 필러로 오돌한 부분을 제거 한 후 4등분으로 잘라 돌려 깍기를 해 씨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 그리고 곱게 채썰어 줍니다. ​ 큰 그릇에 채썬 김치와 오이를 담고 고루 섞어 준 후 식초 2큰술, 매실청 1큰술, 소금 1/4작은술을 고루 섞은 양념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더보기
간단한 한끼~ 군만두 볶음밥 냉동실에 몇개 남은 냉동 군만두로 볶음밥을 했습니다. 그냥 구워 비빔국수를 해서 함께 먹을까? 생각하다 보니 설거지 꺼리가 많아 후라이팬 하나로 조리가 끝나는 볶음밥으로 했네요. 혼자먹는 점심은 만들기도, 뒷 마무리도 간단해야지요. 만두볶음밥 ​ 후라이팬에 마늘 2톨, 양파 1/2개를 다져 넣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 ​ ​ 그리고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향이 나도록 한번 볶아 준 후..... ​ ​ 냉동만두 5개를 넣고 볶아 줍니다. ​ ​ 냉동 만두가 열에 녹으면 가위로 4등분으로 자르고.... ​ ​ 노릇하니 볶아 볶아 줍니다. ​ ​ 그리고 굴소스 1큰술, 간장 1/2큰술, 청주 1큰술, 후추약간을 넣고 섞은 양념을 붓고 고르게 볶아 준 후..... ​ ​ .. 더보기
건더기가 푸짐한~ 버섯어묵매운탕 국이 아니라도 자박한 국물이 있는 찌개나 전골이 있어야 밥상을 차린것 같은 기분은 뭘까요~ 반찬 이것 저것 하는것도 귀찮아 건더기 푸짐한 버섯 어묵매운탕을 했습니다. 버섯 어묵매운탕 ​ 애느타리버섯 100g을 가닥가닥 떼어 줍니다. 새송이버섯 2개를 애느타리버섯에 맞춰 채썰어 줍니다. 양파 1/4개는 채썰고 대파 1대는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 둥근 어묵 300g을 준비해 1~1.5cm로 두툼하니 어슷썰기 한 후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 고추가루 2큰술, 새우젓 1큰술,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약간 ​을 넣고 섞어 줍니다. ​ 냄비에 대파 초록부분을 제외하고 대파, 양파, 버섯을 몽땅 넣어 다시마 멸치육수 6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 국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준비한 양념.. 더보기
간단한 도시락으로 좋아요~ 참치깻잎유부밥 저 얼굴만 보면 배고픈다는 딸아이를 위해 아빠 없는 저녁에 딸아이 혼자 먹는 저녁으로 미리 준비했답니다. 학교에서 오자마자 가방만 벗어 던지고 손만 씻고 바로 흡입을 하네요. 재료도 간다하고 만들기도 쉬워 간단한 한끼 도시락으로도 좋답니다. 참치깻잎유부밥 ​ ​ 조미 유부 14매를 체에 담아 국물을 빼 줍니다. ​ ​ 깻잎 7장은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털고 꼭지를 제거해 반으로 잘라 줍니다. ​ ​ 마늘종 2줄을 쏭쏭 썰어 줍니다. ​ ​ 마늘 4톨을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 줍니다. ​ ​ 달군 팬에 참치캔 100g을 기름과 함께 몽땅 넣어 줍니다. ​ ​ 그리고 준비한 마늘종과 마늘을 넣고 고르게 볶아 향을 내 줍니다. ​ 그리고 밥 1+1/2공기를 넣고 국자 엉덩이로 늘러 주면서 고르게 볶아 준 후 소.. 더보기
여름엔 방아잎이 입맛을 돋구죠~ 방아잎 호박전 텃밭에 방아잎이 한가득 입니다. 방아잎은 부산이나 경남쪽에서 주로 드시는 식품이라 여기 경북동해안 시장에는 팔지도 않지요. 그래서 직접 키우지 않으면 먹을 수도 없답니다. 여름 입맛 없을때 국이나 찌개,부침개에 넣어주면 특유의 향이 식욕을 살려주지요. 방아잎을 보니 이제 여름인가 싶습니다. 방아잎 호박전 ​ 깻잎순하고 비슷하게 생겼지만 방아잎이랍니다. 향이 독특한데 상쾌, 개운 뭐 그런 느낌이지요. ​ ​ 깨끗하게 씻어 물기뺀 방아잎 한줌을 덤성하니 잘라 주었습니다. ​ ​ ​ 애호박 한개를 곱게 채썰어 줍니다. ​ ​ 큰 볼에 준비한 호박과 방아잎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 ​ ​ 튀김가루 3/4컵, 차가운 생수 1/2컵을 붓고 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 ​저희집 부침개는 밀가루를 적게 넣고 한답.. 더보기
매일반찬 한가지...깻잎순 볶음 깻잎순 무침에 이어 깻잎순 볶음입니다. 깻잎순 무침을 기름에 한번 볶아 주기만 하면 된다지요. 손이 한번 더 가긴 하지만 그만큼 맛도 있답니다. 식구들이 무침보다 더 좋아하지요.​ 깻잎순볶음 ​ 여린 순을 골라 수확한 깻잎순을 물에 흔들어 씻어 주었습니다. ​ ​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 1큰술을 넣고 깻잎순 한줌을 넣어 줍니다. ​ ​ 그리고 고르게 위, 아래 저어 주면서 데친 후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식힌 후 흔들어 씻어 건져 줍니다. 데친 깻잎순을 양손으로 물기를 꼭 짜 한줌을 준비해 줍니다. ​ ​ 볼에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매실청 1/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 그리고 데친 깻잎순을 풀어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준비해 줍니다. ​ 잔멸치 1/2컵을 마른팬에 .. 더보기
매일 반찬 한 가지....깻잎순 무침 작년에 심은 들깨가 이리저리 날려 새순이 나왔습니다. 그냥 버리기 아까워 이삭 줍 듯 꺽다 보니 한바구니 거득이네요. 깻잎순 데쳐 무쳐 먹고, 볶아 먹으면 맛있는 나물 반찬이 된답니다.​ 깻잎순무침 텃밭에서 수확한 깻잎순입니다. 여린 잎으로만 골라 따다가 물에 흔들어 씻어 주었지요. ​ ​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깻잎순 한줌을 넣어 줍니다. ​ ​ 그리고 고르게 위, 아래를 뒤집어 가며 데친 후 건져 찬물에 충분히 샤워를 시켜 준 후..... ​ 흔들어 씻어 건져 줍니다. ​ ​ 데친 깻잎순은 물기를 꼭 짜 한줌을 준비해 줍니다. ​ ​ 볼에 국간장 1큰술, 매실청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추가루 1/2큰술, 갈은깨 1/2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 ​ ​ .. 더보기
쫄깃한 식감의 버섯비빔국수 요즘은 밥이든 면이든 간단하게 한그릇 비벼 먹는게 너무 좋네요. 차리는 것도 편하고 치우는 것도 편하고 한그릇에 정성을 담아 그렇게 먹고 치우니 참 좋습니다. 버섯비빔국수 비빔국수 ​ 애느타리버섯 100g을 가닥가닥 떼어 줍니다. 상추 10장을 채썰어 줍니다. 부추를 5cm잘라 반줌을 준비해 줍니다. ​ 초고추장 5큰술, 고운고추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2큰술 을 넣고 섞어 줍니다. ​ 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 소면 200g을 넣고 휘~저어 주면서 삶아 줍니다.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부어 가라 앉혀 다시 끓여 줍니다. 그리고 다시 물이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부어 가라 앉히고 끓여 줍니다. ​3번째 물이 팔팔 끓으면 찬물 대신 준비한 버섯을 넣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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