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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드세요~ 연어구이 ​늘 캔이나 훈제로 가공된 연어만 먹어 봤지 생 연어는 처음 먹어 봤답니다.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연어를 구워 타르타르소스와 함께 먹으니 근사한 한접시 요리가 되었답니다. 연어구이 ​ 깨끗하게 손질되어 냉동한 연어 1/2마리...500g을 냉장실에서 해동을 해 주었습니다. ​ ​ 그리고 5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 ​ 그리고 올리브유 2큰술을 고르게 발라 줍니다. ​ ​ 그리고 허브솔트 1작은술을 고르게 뿌려 40분 이상 재워 줍니다. 올리브유가 완전히 배어 들도록 재워 주시는게 좋아요. ​ ​ 마요네즈 3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큰술,허브솔트 1/3작은술,파슬리가루 약간, 양파 1/4개, 피클 8조각 을 다져넣고 타르타르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 ​ 달군팬에 식용유를 살짝이 두르고 중~약불에.. 더보기
아이들 입맛을 잡은.....파계란햄샌드위치 지금 한창 크고 배고플 청소년기인 중딩 딸아이,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또 살찌는 걸 걱정을 하네요. 전 그냥 먹입니다. 먹고 플때 먹고 더 많이 움직이면 된다고 하는데 한편으론 걱정이 살짝 되기도 한다지요. 파계란햄샌드위치 ​ ​ 달군 팬에 식용유 1/2큰술 을 두르고 버터 1큰술을 녹여 줍니다. ​ ​ 그리고 채썬 양파 1/4개, 어슷썬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넣고 볶아 줍니다. ​ ​ 양파가 한숨 죽으면 허브솔트 1/4작은술을 고르게 뿌려 볶아 줍니다. ​ ​ 그리고 볶은 파를 반으로 나눠 줍니다. ​계란을 올릴 자리랍니다. ​ 그리고 계란 2개를 준비해 계란 하나씩을 깨서 볶은 파 위에 올려 줍니다. ​ ​ 그리고 계란 노른자를 살짝 깨 주었습니다. ​ ​ 그리고 슬라이스 .. 더보기
멸치 육수만 준비 되면 라면보다 끓이기 쉬워요~ 떡국, 떡국끓이기 아침에 밥도 국도 없으면 특히 추운 겨울 아침에 제가 자주 아침 메뉴로 준비하게 떡국이랍니다. 다행히 식구들이 ​좋아해서 그리고 저도 편해서 자주 하게 되는것 같네요. 특히 혼자 먹는점심 메뉴로도 라면보다 끓이기 쉬워 자주 하게 된답니다. 간단 떡국 끓이기. ​ 떡국 떡 2컵을 씻어 건져 냄비에 담아 줍니다. ​ ​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함께 넣어 줍니다. ​ ​ 멸치, 다시마 끓인물 2 + 1/2컵을 부어 줍니다. ​ ​ 그리고 국간장 1큰술을 넣고 함께 끓여 줍니다. ​ ​ 국물이 고르게 끓으면서 떡이 떠 오르면..... ​ ​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 ​ 계란 1개를 풀어 넣고 덩어리 지지않게 휘~ 저어 줍니다. ​ ​ 그리고 참기름 1작은술을 넣어 주세요.. 더보기
미리 끓여 두면 편하답니다. 멸치, 다시마 끓인물, 멸치 다시마 육수만들기 시간날때 마다 보리차 끓이듯 미리 미리 끓여 물병에 채워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하는 다시마 멸치육수​, 멸치 다시마 육수, 저는 멸치 다시마 끓인물이라고 하지요. 사방 10~15cm 다시마 한장을 준비 합니다. ​ 다시멸치 한움큼을 준비합니다. ​ 흐르는 물에 다시마를 가볍게 씻어 준 후..... ​ 냄비에 다시멸치와 함께 담아 줍니다. ​ 그리고 물 10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 ​ ​ 센불에서 고르게 팔팔 끓으면..... ​ 불을 최대한 줄이고 뚜껑을 덮어 10분간 더 끓인 후 불을 꺼 줍니다. 그렇게 뚜껑을 덮어 국물이 식을 동안 가만히 둔답니다. ​ 국물이 식은 후 건더기는 모두 건져 줍니다. ​ 그리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한답니다. 보다 많은 양의 육수가 필요하다 싶으면 멸치.. 더보기
반건조 오징어로 볶았어요~ 오징어볶음, 밥에 올려 비벼 드세요~ 반건조 오징어는 쓰임이 많아 좋은 식재료 이지요. 그냥 구워 먹어도 좋지만 요래 조래 밥반찬으로 활용이 많은 착한 식재료인건 맞아요. 반건조 오징어볶음. 피데기 오징어볶음. ​ 반건조 오징어 2마리...250g을 준비해 삼각형 지느러미는 곱게 채썰고 몸통은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잘라 곱게 채썰어 줍니다. ​ ​ 다리는 몸통 연결되었던 부분 부터 곱게 채썰어 다리가 낱개로 떨어 지도록 채썰고 짧은 다리는 2등분으로 자르고 긴다리 두개는 다른 다리 길이에 맞춰 잘라 줍니다. ​ ​ ​ 손질한 오징어는 물에 한시간 이상 불린 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 ​ ​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1/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조청 1 + 1/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 더보기
데워도 퍼지지않는 잡채만들기, 잡채만들기 제가 잡채를 일년에 다섯번 이상은 꼭 하는것 같아요. 잡채는 들어가는 재료가 많다 보니 손이 제법 가는 번거로은 음식이죠. 그래서 한번 할때 넉넉하게 해서 먹을때 데워 먹고 있어요. 먹다가 남으면 3분짜장 사다가 간단하게 잡채밥으로 또 한끼를 해결한다지요. 기본잡채 퍼지지않는 잡채 만들기. ​ 건 표고버섯 50g을 물에 30분이상 담궈 불려 줍니다. ​ 그리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건져 물기를 꼭 짜고 그릇에 담고 채썬 돼지목살 300g 을 함께 담아 줍니다. ​ 그리고 간장 6큰술, 청주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1/2작은술 을 넣고 만든 양념장에 재워 줍니다. ​ 팔팔 끓는 물에 당면 500g을 넣고 삶아 줍니다. ​ 바닥.. 더보기
혼자보다 둘이 좋아!! 무말랭이 넣고 만든 오징어젓,오징어젓 김장을 끝내고 나니 일년 숙제 마무리 한것 같아 속이 편하답니다. 물론 힘은 들지만 김장김치 꺼낼때 마다 제 스스로 머리를 한번씩 쓰담쓰담 하며 " 올해도 수고 했다." 그러고 있답니다. 요즘 반찬으로는 김장김치와 함께 수육먹을때 먹으면 딱 좋은 오징어젓과 무말랭이 무침이죠. 이 둘을 한번에 함께 무쳐 버렸습니다. 그럼 맛이 두배라지요. 무말랭이 오징어젓 오징어젓 ​ 냉동 오징어 4마리 다리없이 몸통만 준비 했습니다. ​ ​ 키친타올로 오징어 껍질을 잡고 벗기면 미끄럽지 않게 잘 벗겨 진답니다. ​ ​ 그리고 삼각형 지느러미를 잘라 내고 곱게 채썰어 줍니다. ​ ​ ​ ​ 몸통은 길이가 길게 반으로 잘라 준 후 곱게 채썰어 줍니다. ​ ​ 오징어 몸통 4마리 채썰어...500g을 그릇에 담고 천일염 굵은.. 더보기
김장양념으로 얼큰하게 끓인 배춧국, 배추국, 돼지고기 배추국 수육 먹을때 쌈으로 먹고 남은 배추 반통으로 건더기 푸짐하니 배추국을 끓였습니다. 별다른 양념은 아니고 김장하고 나면 적든 많든 항상 남는 김장 양념 넣고 간단하게 끓였습니다. 돼지고기 배추국 ​ 배추 1/2포기를 준비 한잎 한잎 떼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줍니다. ​ 속의 작은 잎은 길이로 2~3등분으로 자르고.... ​ ​ 겉의 큰잎은 길이가 짧은 쪽으로 1~1.5cm 두께로 자르고.... ​ ​ 어중간한 크기의 잎은 길이로 4~5등분으로 길게 자르고 다기 2~3등분해 줍니다. ​ ​ ​배추 1/2포기를 채썰어 준비하니 한가득 많아 보이지만 열에 익으면 반으로 줄어 든답니다. ​ ​ 달군 냄비에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쏭쏭 썬 대파 흰부분 1/2대를 넣고 볶아 줍니다. ​ ​ 그리고.. 더보기
김장김치와 함께 먹는 수육, 보쌈, 수육만들기 수육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신선한 돼지고기만 준비된다면 별다른 재료 없이 그냥 물과 함께 삶아 숭덤숭덤 잘라 김장김치에 싸먹음 정말 맛나지요. 수육만들기 보쌈 수육 ​ 저희는 돼지 앞다리살로 수육을 합니다. 단골 정육점에서 돼지 껍데기가 붙어 있는 고기로 사온답니다. 돼지앞다리 800g을 삶기 좋은 두께로 잘라 왔습니다. 너무 두꺼우면 삶는 시간이 오래 걸린답니다. ​ 돼지고기를 냄비에 담고 마늘 5톨, 생강 한톨을 얇게 썰어 넣고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 3장, 된장 1큰술을 넣어 줍니다. ​ ​ 그리고 고기가 잠갈정도의 충분한 물을 붓고 끓여 줍니다. ​ 센불에서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중~약불로 줄여 30~40분간 삶아 줍니다. 시간은 고기 두께에 따라 달라 지니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 핏물이 나지.. 더보기
2016년 김장하다. 절임배추 60kg 김장양념만들기. 김장 바닷가 관사에서 이사를 나온 후 부터 절임배추를 사다가 김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배추를 바닷물에 직접 절여 사용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우찌 그리 했을까? 싶은게 까마득한 옛일 같네요. 절임 배추로 한결 수월해진 김장이지만 저도 나이가 한해 들어 가니 이 또한 힘이 드네요. 우쨌든 끝내고 나니 아주 홀가분 합니다. ​ 김장, 김장양념하기, 절임배추 60kg 김장양념만들기 ​ 저의 김장은 여름 끝자락부터 시작인것 같네요. 김장도 하고 양념으로도 먹을 고추가루를 위해 아는 동생 친정 어무이께서 직접 농사 지어 말린 건고추 15근을 구입했답니다. 좀 맵운걸로 구입했어요. ​ 행주 빨아가면서 고추를 닦고 꼭지 떼어 내고... 매일 조금씩 3일동안 했답니다. 제가 손이 좀 느려요~~^^;; ​ ​ 그리고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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