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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매 끼니 국거리가 걱정입니다.
고민해봐야 거기서 거기인 메뉴지만
그래도 끓이기 편하고
먹기도 좋은게 된장국이지 싶네요.
냉동실에 데쳐 얼려 놓은 단배추 대충 썰어 넣고
유통기한 임박한 두부도 으깨 넣고 된장국 구수하니 끓였습니다.
두부 된장국
데쳐 얼려 놓은 단배추 1 + 1/2줌을
약간 녹은 상태에서 덤성하니 잘라 냄비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된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
를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
그리고
두부 1/2모...200g을 넣고 대충 으깨 줍니다.
얼큰한 맛을 위해 고추가루 1큰술을 추가 했습니다.
고추가루 대신 청양고추를 마지막에 넣어도 좋아요.
그리고 멸치, 다시마 끓인물 7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고르게 팔팔 끓으면서 생긴 거품은 걷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어슷 썰어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겨울엔 단배추 넣고 끓인
뜨끈한 된장국이 제일인듯 합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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