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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멋집 찾아서....

제주 김녕항 요트투어, 4월의 제주 바다를 만끽하다. 2019.4월 제주 바다 김녕항 사람 이름같죠. 항구 이름이 김녕항입니다. 김녕항에서 요트를타고 바다로 나가 4월의 제주바다를 만끽했습니다. 제주 김년항이 요트로 나름 유명한가봅니다. 유명 연예인과 기업 대표가 다녀갔는지 기념 찰영한 사진들과 방송을 탄 사진들이 있습니다. ​ 짧은 시간 요트 체험코스와 하루정도 요트를 대여하는 코스로 나누어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비용은 저렴한건 아니고 좀 가격대가 있네요. ​ 저희간 탄 요트는 층을 굳이 나누자며 제일 아래 실내 공간이 있는 선실, 선실에는 테이블과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져 있고 중간 층인 갑판에서는 낚시대가 준비되어져 있어 잠깐 요트를 정차해서 낚시를 했답니다. 그리고 꼭대기층인 요트를 조정하는 곳까지 있어 어디든 자유롭게 돌아 다녀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제주 카멜리아힐, 구석구석 예쁘지않은곳이 없어요. 2019.4월 제주 봄 카멜리아힐 사람의 손으로 만든 자연이지만 예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인공호수에 유리정원에 산책로에 그냥 걸으면서 눈이 즐거워지는곳입니다. 천천히 걷다보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은근 운동된답니다. 사진을 너무 찍어 고르고 골라 올려 봅니다. 그래도 사진이 많아요~~ 봄의 꽃들이 다 모여 있는 곳 여기는 제주 카멜리아힐입니다. 튤립~~ ​ 철쭉~~~ ​ 벚꽃~ ​ 동백꽃~~~ ​ 수국~ 유채꽃~ 더보기
제주 애월까페거리, 애월해변산책로 제주애월해변산책로 제주애월 까페거리 2019.4월 봄날에..... 제주 애월까페거리에서 그냥 들어간 곳입니다. 검색해 찾아 들어간 곳 아니에요~~ ​ 바닐라라떼를 시켜놓고 예쁜 잔에 줬으면 좋았을 텐데...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중간에 먹다가 들고 나가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라 종이컵에 줬다고 생각해봅니다. ​ 바닐라라떼를 마신 제주 애월 어느 한 까페를 사진으로 한장 남겨 봅니다. 제주 애월읍이라는 곳이 효리네 민박으로 유명해진것 같습니다. 민박 주인장이 강아지들과 산책한 해변가이기도 하고 지디 까페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방송에 많이 나온 곳이죠. 아 드라마 찰영도 했다네요. 전 그 드라마를 보지않아서 별 감흥이 없었답니다. ​ 야외테이블이 많아요. 어느까페 자리다 할것 없이 그냥 앉아 쉴.. 더보기
제주 용연계곡, 용연구름다리, 용담공원 2019년 4월 제주의 봄 제주 용담공원의 용연계곡과 용연구름다리 옛날~~ 20세기 제주도의 관광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인 폭포도 보고 바위도 보는 관광이었다면 요즘 21세기 제주도는 인위적으로 공원을 가꾸고 만들어 진 곳을 많이들 찾아 다니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신기하고 예쁜 용연계곡. 용두암에서 가까운데 유명하지 않은 곳이기도 한 용담공원 안에 계곡와 구름다리가 있답니다. 제주공항이랑 가까워 제주에 도착해서 들리거나 집으로 돌아오는 공항가는 길에 한번 둘러보고 나오는 코스로 많이 찾는듯 합니다. 입장료도 없어요~~ 제주도의 유명한 용두암 옆에는 덜 유명한 용연계곡이 있어요~~ 바닷물이 흐르는 용연계곡입니다. 마을에 바닷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 계곡에 구름다리도 있.. 더보기
제주 전농로 왕벚꽃거리, 전농로 벚꽃길 ​2019.4.4 밝은 오후 햇살의 벚꽃도 예쁘지만 어둔운 밤거리 색이 바뀌는 조명에 비치는 하얀 벚꽃의 변화는 인위적인듯 하지만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어요. 축제기간이 끝난 제주의 전농로 왕벚꽃길은 한가하면서 운치가 있어 여유롭게 걸으면 좋답니다. 축제는 끝이 났지만 아직 벚꽃은 그대로 입니다. ​ 차도에는 차가 다니지만 양옆의 인도가 있어 걷기 좋아요. 대신 볼거리, 먹거리가 없다는점. 단점인듯 장점인듯..... 바람에 날리는 벚꽃잎 맞으며 조용히 걸으니 좋았습니다. ​ ​ 옛 정취가 있는 상점들이 많아요. 대신 늦은 시간에 문을 연 곳은 작은 개인 까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것도 몇군데 없네요. 작은 까페의 몇개없는 테이블에는 사람들로 만석입니다. ​ 바닥에서 벚꽃으로 쏟아주는 조명의 색에 따라 순간.. 더보기
퀘렌시아, 울진 백암 캠핑,야영장 퀘렌시아입니다. 저희 딸내미 병설유치원 친구 진우, 병설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내년 고등학교도 같은 학교로 진학하는 찌누네가 경상북도 울진구 온정면, 온정면은 백암온천이 유명하죠. 온정면에 캠핑장을 열었습니다. 옛날 덕산국민학교였던 곳인데 학교건물을 살려 펜션으로 4개 객실을 만들고 넓은 학교 운동장을 캠핑시설로 재 정비를 했답니다. 일년이 훌쩍 넘게 공을 들여 가족들이 손수 꾸민 공간입니다. 진우 엄마가 구석구석 손수 꾸민 캠핑장.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만들었답니다. 엄마니까~~ 엄마 마음으로~~ 홈페이지... http://querenciacamping.co.kr/ 퀘렌시아는 스페인어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름 잘 지었습니다. 딱이죠. 사진만으.. 더보기
일식당 왕돌잠에서 라멘 먹었습니다. 저희가 평소 먹는 저녁시간보다 좀 늦은 저녁을 일식당 왕돌잠에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라면 메뉴~~ ​ 홀과 초밥 메뉴~~~ ​ 지난번에도 맛나게 먹었던 탄탄멘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 돈가스 정식도 맛있어요. 좀 적은 듯한데 밥하고 먹다보면 적은 양은 아닌듯 합니다. ​ 매운 카라시 해물라멘 홍합하고 조개가 꽤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 국물이 탄탄멘보다 연한데 칼칼합니다. 매워요~~ ​ 먹기전에는 포스트할 생각이 없다가 먹으면서 이건 맛있는집이라 다 먹고 찍었네요. 예의 없는 포스트지만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 여기는 일식당 왕돌잠 입니다. ​ 더보기
인천 송도유원지 맛집을 찾다. 송도막국수 더위가 꺽어진 지난 9월 1일에 인천 송도에서 늦은 점심으로 막국수집을 찾아 들어간 곳입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 유원지에 있는 송도 막국수. 저희가 막국수를 좋아해서 막구수집이 보이면 무존건 들어 갑니다. 일단 먹고 맛없음 다시는 안가면 되잖아요. ​ 여름 계절 장사만 할 수는 없으니 메뉴는 갈비탕에 칼국수도 있습니다. ​ 저희는 막국수 2게와 전병 하나, 막국수와 수육이 세트가 있는 메뉴 하나도 주문했습니다. ​ 미우새 김종국의 백령도 냉면 투어 편에서 냉면을 먹는 팁을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국물이 아닌 면에 식초를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 역시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고 맛있네요. 동치미 국물의 막국수입니다. 보통 막국수 집의 면들이 메밀면이라기 보다는 냉면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쫄깃함을 사람.. 더보기
강원도 동해시 한우설렁탕에서 아침을~~ 티비에 나오지 않았지만 유명한 강원도 동해시 한우설렁텅집이 있어요. 애들아빠도 출장길에 먹어보니 설렁탕에 고기도 많고 국물도 진국이고 아무튼 맛나게 먹었 다더군요. 저희는 지난 여름 7월 7일 토요일에 일찍 집을 출발해 한우 설렁텅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이제 겨우 올려 봅니다. 진짜 맛집이라... 건물옆 주차장에 보면 영업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라고 합니다. 저녁에는 먹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 식당가는 아니고 주택가 빌라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 메뉴판이 한눈에 들어 오니 참 좋습니다. ​ 저희가 그날 첫 손님이었습니다. 저희가 9시 전에 도착해서 차에서 좀 기다리다 9시 거의 다 되어 들어갔지요. 그 뒤로 줄줄이 손님들이 들어 오시네요. 설렁탕의.. 더보기
이게 진짜 물회입니다. 경북 포항 태화횟집 거의 20년 전에 경북 영덕으로 이사를 왔을때 처음 접했던 물회가 냉면 그릇에 채썬 배와 오이 그리고 가자미회를 담아 주면 상에 비치 되어진 고추장과, 설탕 , 식초를 기호에 맞게 넣고 물을 부어 먹는 그런 방식이었죠. 지금도 그렇게 물회를 파는 횟집들이영덕에는 있어요. 이게 진짜 물회라고 하는데 이게 번거로우니 육수물회, 국물 물회가 만들어지면서 일반적인 물회가 된것 같습니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 된 경북 포항의 태화횟집 물회가 예전 방식의 물회죠. 방송을 보니 신기해 하더라고요. 물회는 회도 중요하지만 고추장이 맛있으면 그냥 맛있어요~~ 육수 물회가 아니라 회가 나오면 기호에 맞게 제조를 해야하니 맛나게 먹는 방법이 벽에 붙어 있더군요. ​ 미역귀무침, 멸치볶음, 배추나물.... ​ 완두콩을 콩깍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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