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옥수수 잔뜩 넣고 만든 소시지 마늘 볶음밥

텃밭에서 농사지은 찰옥수수를 쪄서

 알알이 빼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었답니다.

하루 세 끼를 챙겨야 할 때

볶음밥에 간식에 사용하면

너무 좋은 식재료 이지요.

밥 양을 조금 줄이고 찰옥수수 알맹이를 잔뜩 넣고

 볶음밥을 했습니다.

톡톡 터지는 식감이 아주 맛있지요.

거기다 어른 아이들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도 넣고

이제 어른에 가까우니 마늘도 넣고

매콤함을 더해 줄 청양고추도 넣고

케첩으로 볶아주니 볶음밥이 맛이 없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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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마늘 볶음밥

준비하기....

소시지 120g 한봉지,

마늘 5톨,

찰옥수수 1컵,

밥 1 + 1/2공기,

식용유 2큰술,케첩 2큰술, 후추약간,

청양고추 2개,허브솔트 약간

 

소시지 120g 한 봉지를 준비해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사선으로 넣은 여러개의 칼집중

중간 위치에 맞춰

소시지를 반으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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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5톨을 얇게 슬라이스로 잘른 후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최대한 털고 팬에 담아 줍니다.

마늘에 전분을 한번 씻어 주면

마늘이 쉽게 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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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소시지를 팬에 담고

쪄서 냉동실에 넣어둔

찰옥수수 1컵을 넣어 줍니다.

찰옥수수는 녹은 상태로 넣어 줍니다.

 

​

그리고 식​용유 2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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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투명하게 볶아지고

소시지에 넣은 칼집이 벌어지면....

 

 
케첩 2큰술, 후추약간을 넣고

 볶아 줍니다.

 

​

그리고 밥 1 + 1/2공기를 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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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양고추 2개를 쏭쏭 썰어 넣고

허브솔트약간으로 간을 맞춰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