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딱 맛있는 고등어무조림

달근한 가을 무를 두툼하게 잘라 냄비에 깔고

시장에서 장만해 소금뿌려 사온 고등어 씻어 올리고

매콤한 고춧가루와 간장으로 만든 양념물 부어

양념이 쏙 배어들게 바글바글 끓이면

고등어보다 무가 더 맛있는

고등어무조림이 완성입니다.

고등어무조림을 데워 먹으면서

끓이고 끓이다 보면

걸쭉하니 졸아든 고등어조림을

 상추에 올려 한쌈해서 먹으면

 그 맛이 또 별미입니다.

#고등어무조림, #고등어조림

고등어무조림

준비하기....

작은 동치미 무 1개, 고등어 1마리,

다진마늘 1큰술, 간장 2큰술, 국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고춧가루 2큰술,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후추 1/2작은술,

다시마 멸치육수 2 + 1/2컵,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작은 동치미무 1 개를

1.5~2cm 두께로 두툼하게 잘라

 냄비에 한층 깔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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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손질해서

 소금간 해서 사온 고등어는

뼈에 핏덩이가 없이 말끔하게 씻어

올려 줍니다.

고등어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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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 1큰술, 간장 2큰술, 국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고춧가루 2큰술,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후추 1/2작은술,

다시마 멸치육수 2 + 1/2컵을 붓고

 양념물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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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한 양념물을 고등어 위에 부어 줍니다.

 

​

그리고 양파 1/2개를

굵직하니 채썰어 올리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굵직하니 어슷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

​

센불에서 고르게

 전체적으로 국물이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양념이 배어들게 끓여 줍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과

청양고추 2개를 어슷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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