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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쌈말고 겉절이 했어요~ 상추겉절이, 상추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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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에 상추 한보따리를 사들고 왔습니다.

정말 마트 크나큰 봉지에 가득 담아 이천원~

정말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지요.

그것도 밭에서 바로 수확해온 아주 싱싱한 상추를 말이죠.

씻어 김치통에 빽빽하게 담아 두고도

 한봉지가 더나온 상추를

쌈으로 먹다가 이제는 무쳐주었습니다.

새콤하니 무쳐 파전과 함께 먹으니

맛이 더 있네요.

상추겉절이

​상추무침



깻잎 10장을 굵직하니 채썰고

당근 1/8개를 곱게 채썰어 줍니다.


어른 손바닥보다 큰 상추 15장

큼직하게 4~6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큰 그릇에

식초 3큰술, 매실청 2큰술,

맑은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운 고추가루 1큰술,

통깨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채소를 넣고

살살 고루 버무려 주세요.




싱싱한 상추가 아삭하게 씹히는게

아주 상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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