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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샐러드 가벼운 한끼 과일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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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를 한 겹씩 뜯어 사용하다가

반은 농해져 버리기 일쑤였지요.

채소 좀 먹어 보겠다고 사다 놓기만 하고

제대로 먹지 못하고 버려지는 양상추 한 통을

아예 처음부터 채를 썰어 밀폐용기에 담아 두고

매끼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썬 양상추에

요거트와 마요네즈를 섞어 만든 드레싱을 뿌려 먹거나

아니면 마트에 파는 발사믹 식초를 뿌려 먹고 있습니다.

간혹 양상추만 먹기 지겨우면

썬 양상추에

 냉장고에 있는 사과, 오렌지, 토마토를 더해주면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과일 샐러드가 된답니다.

#샐러드, #과일샐러드, #가벼운한끼

과일 샐러드

 

 

준비하기....

​양상추  한 통,

오렌지 한 개, 사과 한 개,

방울 토마토 6개,

플레인요거트 한 컵, 마요네즈 3 큰술,

올리고당 1 큰술, 소금약간

양상추 한 통을 준비했습니다.

 

양상추 겉잎 한겹을 벗겨 내고

꼭지를 살짝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꼭지를 중심으로 세로로 길게 반으로 자르고

다시 꼭지를 중심으로 반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양상추 꼭지 부분을 제거한 후

 굵직하니 채 썰어 주었습니다.

채썬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줍니다.

그리고 탈수기에 넣고 돌려

양상추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요렇게 손질한 양상추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드시면 된답니다.

 

일주일 정도는 싱싱하게 드실 수 있는데

양상추 한 통의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아

일주일 전에 다 먹었습니다.

그리 크지않은 사과와

 오렌지를 한개 씩 준비했습니다.

방울토마토 보다 3~4배 큰 사이즈의

 토마토 6개를 준비했습니다.

꼭지를 잘라낸 토마토는

꼭지를 중심으로 세로로 4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세로로 4등분으로 자른 사과는 씨를 제거하고

너무 얇지않게 잘라 줍니다.

 

오렌지는 꼭지와 꽁지

위, 아래를 잘라내고

과도를 사용해 세로로 오렌지 껍질에

칼집을 여러 군데 넣어 줍니다.

 

그리고 껍질을 벗겨주면

두꺼운 오렌지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껍질을 벗긴 오렌지를 과도를 사용해

알맹이를 잘라 줍니다.

준비한 양상추를 샐러드 볼에

 적당하게  담아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과일을 적당히 덜어

양상추 위에 고루 올려 줍니다.

그릇에

플레인요거트 한 컵, 마요네즈 3 큰술,

올리고당 1 큰술, 소금약간을 넣고 고루 석어

 드레싱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레싱을 고루 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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