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무침 봄날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

장날에 산나물을 사 왔습니다.

파시는 할머니께서

직접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산에서 채취한 봄나물입니다.

고사리도 있고

두릅도 잇고

그 외에는 저도 잘 모릅니다.

여러가지 나물이 한 봉지 가득입니다.

모둠 봄나물입니다.

산나물은 양념을 강하게 하지 않고

최소한으로 해서 조물조물 묻혀 주었습니다.

정말 봄 향이 가득하니 향긋한 산나물무침은

봄에 먹는 보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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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무침

 

 

준비하기...

데친 산나물 한 줌,

국간장 1 큰술, 참기름 1 + 1/2 큰술,

갈은깨 1 큰 술

장날에 사 온 산나물입니다.

제가 아니고 장날에 파시는 할머니께서

 산에서 직접 채취해서 파시는 걸 사 왔습니다.

여러 종류의 산나물이

한 봉지에 다 들어 있습니다.

 

산나물은 흐르는 물에

한번 흔들어 씻어 줍니다.

냄비에

 산나물이 충분히 잠기는 물을 붓고

 끓여 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 1 큰술을 넣고

산나물을 넣어 줍니다.

​

산나물이 물에 잠기도록 눌려 줍니다.

​

그리고  위, 아래를 한번 뒤집어 줍니다.

​

그리고 바로 건져 줍니다.

​

그리고 흐르는 찬물에 넣고 충분히 식혀 줍니다.

​

그리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건져 줍니다.

​

손으로 물기를 최대한 꼭 짜 줍니다.

데친 산나물 한 줌

​

그리고 물기 짠 산나물을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

볼에

 국간장 1 큰술,

참기름 1 + 1/2 큰술,

갈은깨 1 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

그리고 데친 산나물을 넣고

 고루 팍팍 묻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