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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달래향 진하게 입은 달래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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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삽질해서

알뿌리 안 다치게 캐낸 달래를

요즘 양껏 먹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나온 달래라 그런지

 향이 더더욱 진합니다.

달래 간장을 만들어

노릇하게 부친 두부에 양껏 올려

간이 쏙 배어들게

 자글자글 끓여 만든 달래 두부조림,

두부조림에 달래 향이 진하게 배어들었습니다.

#두부조림, #달래간장, #달래두부조림,

 #두부조림양념장

달래 두부조림

 

 

준비하기.....

쏭쏭 썬 달래 13 큰술,

매실청 1 큰술,

간장 5큰술, 통깨 1 큰술,

참기름 2 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1/2 컵,

두부 500g

텃밭에서 수확한 달래입니다.

누렇게 진 잎을 떼어내고

알뿌리에 흙을

흐르는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둥근 달래 알 뿌리를

칼 손잡이로 마늘 다지듯

찧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달래를 쏭쏭 썰어 주었습니다.

요렇게 곱게 쏭쏭 썬 달래를

밥 숟가락으로 수북하게 담아

13 큰술을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쏭쏭 썬 달래 13 큰술,

매실청 1 큰술,

간장 5큰술, 통깨 1 큰술,

참기름 2 큰술 을 그릇에 담고

 다시마 멸치육수 1/2 컵

 부어 줍니다.

그리고 고루 섞어

달래 두부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두부 500g

 1 cm 두께 정도로 잘라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올려 노릇하니 구워 줍니다.

두부 한쪽 면이 노릇하니 익으면

뒤집어 줍니다.

그리고 노릇하니 구워진 두부 위에

 준비한 달래 양념장을 몽땅 올려 줍니다.

그리고 중~약불에서

두부에 양념이 배어들게

자글자글 졸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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