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남은 전으로 부대찌개 끓였습니다. 전 부대찌개

저희는 명절에 전을 많이 하지 않아요.

산적을 네종류하고

튀김 두종류

전은 두부와 동태전

딱 두가지만 합니다.

요 두가지 두부와 동태전을 넣고

선물로 들어온 스팸 넣고

소시지 추가해 부대찌개 마냥

얼큰하게 끓여 놓으면

아이들이 잘 먹어요.

소시지와 햄보다

부드럽게 끓여 진

동태전과 두부를 더 골라 먹네요.

 

 

전 부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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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전 7장, 두부전 5장을 준비해

 굵직하니 한입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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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5개를 준비해

어슷하게 칼집을 넣으면서

3~4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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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200g을 한입크기로

굵직하니 네모나게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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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 냄비에

준비한 재료를 돌려가면서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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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운데 잘 익은 묵은 김치를

굵직하니 잘라 1컵을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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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1/2큰술, 청주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1/3작은술을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들어

재료 위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4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고르게 바글바글 끓으면

어슷썬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를 넣고

 한번 더 끓여 주시고

부족한 간은 소금,후추로 봐주세요.

건더기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전 부대찌개 입니다.

얼큰한 국물이 있어

요 찌개 하나면 밥 한그릇 먹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