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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딸기향과 달콤함에 두번 반하는 딸기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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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딸기를 싣고 이동하면서 파시는

일명 이동 과일가게에서

딸기를 아주 저렴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4팩에 만 오천원.​ 

물론 이번 설 전에 장볼때 딸기가 너무 비싸

살까?  말까? 를 고민하면서

시장을 몇바퀴를 돌았는지 몰라요~~

그때 구세주 마냥 나타난 딸기트럭에서 나오는 맨트에

홀리듯 가서 4팩 들어 있는 한상자를 사왔지요.

설 차례상에 올리고

부산갈때 가져가고

그렇게 남겨 둔 딸기로

쉐이크를 만들었는데

딸기향에 한번, 새콤한 듯 달콤함에 한번

두번 반하는 딸기쉐이크가 나왔습니다.



딸기쉐이크

바닐라 아이스크림,

떠먹는 플레인 요그르트,

딸기

요렇게 세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딸기 열개를 꼭지 자르고 믹서에 담아 준 후

88g 플레인요구르트 한개를 넣어 줍니다.

 


 


플레인요구르트 용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담아

두 컵을 준비해 줍니다.

프레인 요구르트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두배로 넣어 줍니다.

 

 



88g 플레인요구르트 컵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담아

두컵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 줍니다.

 



딸기쉐이크를 담을 컵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큰술

떠서 담아 줍니다.

 


그리고 믹서에 간 딸기쉐이크를 부어

 맛나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여름에 냉동딸기를

우우에 갈아 먹는 거하고

다른 맛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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