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김밥으로 볶았습니다. 김밥김치볶음밥, 김치김밥볶음밥, 김밥볶음밥

이틀 연달아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을 준비했더니 체력이 딸리네요.

아침..아닌 새벽에 돌돌~ 말아준 김밥으로

저녁에 볶음밥해서 또 한끼를 간단하게 해결했답니다.

거기다 김밥 두줄이 이리도 푸짐할 수가 없네요.

요즘 아이들 가을소풍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고 남았다면

한번 해보세요~

맛도 맛이지만 간단해서 더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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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볶음밥

김밥김치볶음밥

김치김밥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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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20g을 물에 미리 1시간 이상은 담궈 불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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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당면은 가위로 너무 길지않게 2~3cm길이로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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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잘라두지않은 김밥 2줄은 보통 먹는 두께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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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팬에 참기름 2큰술을 두르고

다진 묵은김치 200ml컵으로 한컵,

준비한 당면을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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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이 부드럽게 볶아지면

준비한 김밥을 넣고

마구 으깨주면서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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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과 김치, 당면이 고루 잘 볶아지면 통깨 1큰술을 넣고

마무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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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하나올려 맛나게 먹음 되겠습니다.

남은 김밥으로 간단하게 또 한끼를 해결했다지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