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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

착한 재료로, 착한 맛~~ 햄양파 오믈렛, 마늘종 오믈렛 햇양파와 마늘종을 다져 넣고 아이들 좋아하는 햄도 넣고 심심하니 오믈렛을 만들었습니다. 소스를 살짝이 더해 조금 멋을 부려 보았답니다. 아이들이 맛나게 잘 먹네요. ​ 햄양파오믈렛 ​마늘종오믈렛 스팸 100g 칼등으로 으깨 줍니다. ​ 그리고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 줍니다. ​ 마늘종 3줄을 준비해 윗부분의 질긴 부분은 잘라내 쏭쏭 썰어 줍니다. ​ 양파 1/4개를 곱게 다져 줍니다. ​ 계란 4개, 허브솔트 1/4작은술을 넣고 고르게 잘 풀어 줍니다. ​ 달군 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양파와 마늘종을 넣고 볶아 줍니다. ​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준비한 햄을 넣고 고르게 볶아 후추약간으로 간을 해줍니다. ​ ​ ​ 그리고 계란물을 붓고 스크램블 하듯 휘~저어주면서 익혀 줍니다.. 더보기
그냥 먹어도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어요~ 햇감자로 만든 햄감자샐러드, 감자샐러드 큼직한 햇감자 한개로 감자샐러드 만들었더니 양이 푸짐합니다. 가볍게 감자샐러드만 먹어도 좋고 빵에 발라 먹으면 식사대용으로도 좋아요.​ 햄감자샐러드 감자샐러드 ​ 껍질 벗긴 감자 한개...430g ​ 을 6등분으로 잘라 물에 넣고 삶아 줍니다. ​ 삶아진 감자는 뜨거울때 포크로 곱게 으깨 줍니다. ​ 스팸 100g을 칼등으로 으깨 줍니다. ​ 그리고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 줍니다. ​ 으깬 감자에 물기를 충분히 뺀 햄을 담고 오이피클 20조각, 양파 1/4개를 다져 넣어 줍니다. ​ 그리고 마요네즈 2 + 1/2큰술, 허니머스터드 1 + 1/2큰술, 씨져자 1큰술, 허브솔트약간 을 넣고 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 ​ 그냥 숟가락으로 떠 먹어도 간편 식사로 좋아요. 바게트빵이나 식빵에.. 더보기
쫄깃한 식감이 좋은....건표고버섯 장조림, 버섯장조림 명절에 선물로 들어온 건표고버섯으로 국물 내는 데 만 사용하기엔 아까워 반찬으로 만들었습니다. 물에 불려 두었다가 불린 물도 함께 넣고 든든한 밑반찬 버섯 장조림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텃밭에서 상추를 따다가 쌈싸 먹을때 하나씩 넣어 먹으면 쫄깃하니 씹히는 식감이 고기 같기도 하다지요. 건표고버섯 장조림 버섯장조림 ​ 건표고버섯 100g을 흐르는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은 후 물에 담궈 6시간을 불려 주었습니다. ​ ​ ​ 물에 불린 표고버섯은 손으로 물을 꼭 짜 줍니다. 불린 물은 버리지 마세요~ ​ 물기 짠 표고버섯은 기둥까지 함께 모양 살려 5~6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물에 불려 물기 꼭 짠 표고버섯 450g. ​ 냄비에 간장 5큰술, 청주 3큰술, 매실청 1큰술, 조청 1큰술( 또는 물엿), 청양고.. 더보기
바나나 걸이 만들까? 살까? 결론은.... 바나나는 끼니를 간단하게 해결해 주기도 하는 참으로 착한 간식이자 식재료이지요. 그런 바나나를 먹는 동안 싱싱하게 먹고자 세탁소 옷걸이로 바나나 걸이를 만들어 2년 가까이 사용했답니다. 세탁소 옷걸이 1개를 준비해 옷걸이 갈고리 위치 아랫 부분을 당겨 ◇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 ​ 그리고 ◇ 모양을 반으로 접어 옷걸이를 세워 줍니다. ​ ​ 옷걸이 갈고리를 90도로 꺽어 줍니다. ​ ​ 그리고 갈고리가 위로 향하게 돌려 줍니다. ​그러면 바나나 걸이가 완성입니다. ​ 90도로 벌어진 바나나걸이를 안쪽으로 45도 정도로 모아 안정감을 줍니다. ​ 크기가 작은 바나나 한송이를 걸어 줍니다. 마트에 세일하는 큰 바나나 한송이는 힘이 없어 걸면 바나나 걸이가 아래로 축 쳐져 내려 앉아요. 바나나가 바닥에 .. 더보기
휴일 간단하게 만든 간식....인절미 토스트 긴 연휴에 냉동실 묵은 식재료로 나름 야무지게 살았습니다. 그 중 냉동실 인절미로 아주 간단하게 토스트 만들어 배가 고픈게 아닌 입이 심심한 아이들과 함께 맛나게 먹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맛은 아주 좋았다지요. 인절미 토스트 ​ 긴 인절미 한줄...200g을 해동하니 쫀득까지는 아니고 말랑합니다. 0.5~1cm 두께로 잘라 주었습니다. ​ 식빵 4장을 준비해 한쪽면에 조청 1/2큰술씩을 고르게 펴 발라 줍니다. 조청 2큰술 저는 친정어무이께서 만들어 주신 조청이 있어 사용했어요. 조청 대신 물엿이나 꿀을 사용하세요. ​ 그리고 조청 바른 식빵 위에 자른 인절미를 빼곡하니 올려 조청 바른 다른 식빵으로 덮어 줍니다. 요렇게 두개를 만들어 줍니다. ​ 그리고 양면팬으로 노릇하니 식빵을 바삭하게 구워 .. 더보기
간단하게 만든 무침 반찬 한가기...단무지 오이무침, 오이 단무지무침 같은날, 같은 장소인 경주월드로 떠난 남매의 봄소풍에는 도시락이 없었다지요. 친구들과 사먹기로 했다고 도시락을 안싸도 된다고 하기에 아이들 소풍가고 하면 쓸 일이 많을 거라 미리 사다놓은 통 단무지로 반찬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어요. 단무지 오이무침 오이 단무지무침 ​ 가시오이 한개는 깨끗하게 씻어 필러로 오돌하니 튀어 나온 부분만 제거한 후 4등분으로 잘라 돌려 깍기해서 씨부분을 없애 곱게 채썰어 줍니다. ​ ​ 통단무지는 채썬 오이 길이로 곱게 채썰어 오이 양만큼 준비해 줍니다. ​ ​ 양파 1/4개를 곱게 채썰어 줍니다. ​ ​ 그리고 채썬 재료를 큰 그릇에 담고 고추가루 1 + 1/2큰술 미리 버무려 줍니다. ​ ​그리고 식초 2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갈은깨 1/2큰술, 엄지와 .. 더보기
여름 주방 불청객 초파리 지옥 만들다. 초파리트랩만들기, 초파리지옥 기온이 급 상승하면서 바나나를 사다 놓고 하루 정도만 지나면 초파리들이 떼로 달라 붙어 있어요.​ 새콤한 무침 반찬이라도 할려고 하면 성가시게 이리저리 날아 다녀 더운날 짜증을 유발하지요. 위생적인 부분도 무시 못하지요. 그래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초파리들을 한곳으로 유인해 가둬버렸습니다. 이름하여 초파리지옥을 만들었지요. 초파리트랩만들기 잘라 깔때기 모양이 나올 수 있는 둥근 패트병이면 좋아요. 그리고 뚜껑이 있어 빨대를 꽂을 수 있는 음료컵을 준비 합니다. ​ 패트병은 깔때기모양이 나오도록 가위로 잘라 줍니다. ​ 잘린 단면이 매끄럽게 가위로 한번 더 잘라 정리해 깔때기를 만들어 줍니다. ​ 음료컵 뚜껑에 보시면 + 열십자 모양의 빨대 꽂는 부분이 있어요. ​ 패트병 입구보다 작아 가위로 조금씩 더 .. 더보기
매콤하니 톡 쏘는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 하세요~ 김치말이 국수 혼자 먹는 점심으로 김치말이 국수했습니다. 온갖 정성이 다 녹아 내린 김장김치 국물에 국수 삶아 말아 넣고 한그릇 했지요.​ 김치말이국수 일년 먹을 김장김치에는 온갖 정성이 다 들어 가지요. ​ 그릇에 체를 걸고 김장김치 국물 2컵을 부어 건더기는 걸러줍니다. ​ 멸치, 다시마 끓인물을 식혀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여름에는 시원하게 준비해 두면 냉국이며 국수 육수로 사용하면 편하답니다. 멸치, 다시마 끓인물 1컵 ( 또는 생수 )을 김치국물 건더기 위로 부어 김치 국물을 한번 더 내려 줍니다. ​ 그리고 식초 1큰술, 매실청 1큰술,설탕 1작은술을 넣고 고루 저어 국물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김치국물의 정도에 따라 식초와 설탕 배합을 조절해주세요. ​ 잘게 다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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