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먹어도 취하지않는..서리태 콕콕" 박힌 술빵. 전 술을 거의 못하죠. 이렇게 말하면 모순이 있는것 같고... 남들 잘마시는 소주,맥주를 잘 못먹는디고 해야죠. 소주는 왠지 아세톤 냄새가 난는것 같고 맥주는 그양에 부담이 되고 동동주는 아주 잘먹는답니다. 그렇다고 몇 사발은 아니구요. 소주,맥주는 한잔 겨우 마시면 요건 거뜬하게 한잔 쭈~~욱 마시죠. 아마 전생에 마당쇠가 아니었나 싶어요. 그런데 속설인지는 몰라도 임산부가 곡주는 먹어도 된다는말을 들었어요. 어디 좋다고 하면서 그러는데.. 확실히 잘모르겠네요. 서리태 콕콕" 박힌... 술빵. 볼에..... 계란 2개,설탕 100g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거품기로 설탕이 녹을때까지 휘핑해줍니다. 생 막걸리 술빵 만든다고 사다논 막걸리를 애들아빠가 보고는 " 뭐하게??" 묻네요. " 빵만들게" 했더니.. .. 더보기 이전 1 ··· 2526 2527 2528 2529 2530 2531 2532 ··· 25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