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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자취생도 해먹기 딱 좋은 파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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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여린 쪽파를 뽑아다가

반죽을 묽게 얇게 해서 파전을 해먹고 있지요.

별다른 재료 없습니다.

지금 쪽파가 여리고 달근해

이게 정말 파전이구나 싶은게

 파맛이 나는 파전입니다.

 자취생들도 충분히 해서 드실 수 있는 파전~~


파전


저는 텃밭에 쪽파를 뽑아다가 다듬어 사용했지만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다듬어 파는 쪽파를 사용하세요.

바쁜 직장인, 학생들은 그게 편하죠.


저는 튀김가루로 통일해서 사용합니다.

부침가루 아닌 튀김가루 한봉지 사다두고

전이나 튀김을 합니다.

튀김가루 3/4컵, 차가운 물 1컵 을 넣고

고루 잘 풀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계란 1개를 미리 대충 풀어 놓습니다.

완전히 알끈이 없게 풀어 줄 필요는 없습니다.

대충~

재료준비는 끝입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쪽파를 한층 깔아 줍니다.

후라이팬이 작으면

쪽파를 반으로 잘라

겹치지않게 결대로 가지런하게 놓아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반죽을 얇게

고루 뿌려 줍니다.


쪽파가 서로 붙을 수 있을 정도로 반죽을 올리고....

 

 들뜨는 파가 없도록

뒤집개로 파를 한번 눌러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계란을

골고루  붓고 익혀 줍니다.


계란이 어느정도 익으면

뒤집어 다른면도 익혀 주시면 된답니다.






파전을 결대로 찢어

고추장아찌 간장에 콕" 찍어 드시면 되겠습니다.

초장에 찍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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