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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미역초무침을 했습니다.
하고보니 오이 미역냉국이 생각이 나네요.
무침을 좀 덜어 국대접에 담고
냉장고에 늘 챙겨 놓는 시원한 다시마 멸치육수를 좀 붓고
식초를 더해 주니
오이 미역냉국이 되네요.
이런걸 일타 쌍피라고 하나요~
아직 무더운 여름이 아니라
냉국보다는 무침이 더 땡기네요.
오이 미역초무침
미역 오이초무침
건미역은 열배로 불어 난다고 생각하시고
충분히 넉넉한 물을 붓고
10분이상 불려 줍니다.
불린 미역은 흐르는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불린 미역 반줌정도
한손 가득 아닌 반정도 양입니다.
오이보다 좀 적게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오이 한개를 준비해
껍질의 오돌한 부분을 필러로 벗겨내고
어슷하게 썰고
다시 길이가 긴쪽으로 길게 반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소금 1/2큰술로 버무려
소금이 다 녹고 물이 촉촉하니 생기면....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그릇에 준비한 미역을 담고
국간장 2큰술, 식초 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갈은깨 1큰술,
청양고추 1개를 곱게 어슷썰어 넣고
먼저 무쳐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오이를 넣고 한번 더 무쳐 줍니다.
여름엔 초무침 반찬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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