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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아이들 점심으로 어묵우동 끓였습니다. 어묵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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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도 학교를 가는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다르다 보니

점심을 두번 차리게 되네요.

볶음밥은 양껏 만들어 데워 주면 되는데

면은 1인분씩 두번을 따로 끓였답니다.

그래도 라면만큼 끓이기 간편한 어묵우동이랍니다.

 


 


어묵우동


우동사리 1개는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부드럽게 준비해 줍니다.


사각어묵 1장은 길이가 짧은 쪽으로

곱게 채썰어 줍니다.


우동면 보다 얇게 채썰어 주셔야

끓였을때 우동면괴 비슷한 굵기가 나와요~



달군 냄비에

참기름 1/2큰술을 두르고

쏭쏭 썬 대파 흰부분 1/2대, 고추가루 1큰술

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어묵을 넣고

고르게 달달~  볶아 줍니다.


그리고 멸치, 다시마 끓인물 2 + 1/2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준비한 우동면을 넣고.....


국간장 1큰술로 간을 하고 끓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추약간으로 봐주세요~

 

 


 

 

어묵한장을 더 넣었는데 양이 제법 많아요.

우동면과 함께 호록록~~

뜨끈한 국물도 호로록~

그러면 한그릇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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