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간식으로....통새우살이 들어간 샐러드빵

고딩인 아들아이 야자끝나고 오는 차안에서 간식을 조금씩 먹였더니

부담스러워 하지않고 너무 맛나게 잘먹네요.

 그게 습관이 되어 버린건지 간식이 없는날은 섭섭해 하는것 같아

바나나라도 들고 가서 오는 차안에서 먹이네요.

이제는 아들아이 섭하지 않게

저녁 설거지 끝내고 미리미리 간식준비 한다지요.

통새우 샐러드빵

양배추는 채칼을 이용해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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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담은 냄비에 청주를 쪼르르~ 한번 부어 준 후

체반을 올려 새우를 담아 15분간 찐 새우랍니다.

​찐 새우는 머리와 껍질을 제거하고

새우모양을 살려 반으로 져며 주었습니다.

새우 22마리...130g.

채썰어 찬물에 담궈 주었던 양배추는

 씻어 건져 물기를 충분히 빼고 2줌을 준비해주었습니다.

​채썬 양배추 2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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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씨겨자 1큰술, 허니머스터드 2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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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 6개를 준비해

끝이 살짝 붙어 있도록 반으로 잘라

준비한 새우양배추샐러드를 채워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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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대용으로는 성인은 3개쯤 먹어줘야하는 앙증맞은 샐러드 빵입니다.

간식으로는 한개면 충분하지요.

야자하고 오는 차안에서 아들아이는 두개를 뚝딱 먹어치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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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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