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멸치김밥, 멸치고추 김밥만들기

국물요리할 때 생수보다는

 멸치 다시마로 끓여 만든 육수를 사용하는 게

 음식 맛이 더 있는 건 당연하지요.

그러다 보니 다시 국물을 만들고 나오는

다시 멸치를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한 번에 청양고추와 간장에 조려

김밥 속 재료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해먹는 멸치 고추김밥,

고추 멸치김밥이 별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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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멸치김밥,

멸치고추 김밥만들기

준비하기.....

 

*​국물을 내고 손질한 멸치 150g,

간장 3큰술, 청주 3큰술,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큰술,

후추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물 1 + 1/2컵,

청양고추 4개

* 당근 1개, 식용유 1/2큰술, 소금약간

* 계란 3개, 소금약간

* 데친 시금치 한줌,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갈은께 1/2큰술

* 단무지,김밥김

* 밥 2공기, 참기름 1큰술, 소금 1/2작은술,

 통깨 1큰술

 

국물을 낸 후

머리와 내장, 뼈를 제거한

다시멸치 150g입니다.

국물낼때 마다 조금씩 나온 멸치를

 손질해 냉동실에 넣어두고 모았답니다.

 

​

팬에 손질한 멸치를 담고

간장 3큰술, 청주 3큰술,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매실청 1큰술,

후추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물 1 + 1/2컵을 붓고

 고루 섞어 끓여 줍니다.

 

​

센불에서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줍니다.

 

​

뚜껑을 덮고 멸치가 부드럽게

풀어지게 조려 줍니다.

 

​

양념이 거의 줄면

 청양고추 4개를 쏭쏭 썰어 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

국물이 타지 않을 정도로 바짝 조려 줍니다.

 

당근 1개를 채썰어

달군팬에

식용유 1/2큰술을 두르고 볶아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해 줍니다.

 

계란 3개를 알끈없이 풀어 준 후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해

얇게 지단을 여러장 부쳐

 식힌 후 채썰어 줍니다.

 

김밥용 단무지는 국물을 빼 준비해 줍니다.

다듬어 씻고

끓는 소금물에 데치고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식힌 후

씻어 건져

 물기를 꼭 짠 시금치 한줌,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갈은깨 1/2큰술로 조물조물 무쳐

준비해 줍니다.

 

밥 2공기,

참기름 1큰술, 소금 1/2작은술,

 통깨 1큰술을 고루 섞어

밥을 양념해 줍니다.

 

김발에 구운 김밥 김을 올리고

준비한 밥을 얇게 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김밥 속재료를 올려

단단하게 돌~ 말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