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나물반찬 한 가지~ 도라지무침

시장에서 곱게 다듬어 파는

 도라지를 사왔습니다.

명절이나 재사에

그리고 생일상에 올리는 나물로

주로 볶아서 해먹고

평소에는 가끔

초고추장에 생채로 무쳐 놓으면

식구들이 잘 먹어요.

매콤새콤한 초고추장 양념에

아삭한 도라지 식감이 잘 어울리지요.

도라지무침

준비하기......

도라지 2줌, 쪽파 약간

초고추장 2+1/2큰술, 고추가루 1+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갈은깨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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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사온 도라지는

 소금 1큰술과

 물 2컵정도를 붓고 고루  문질러 씻어.....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

손질한 도라지 2줌을 준비해 줍니다.

​

다듬은 쪽파는

흰부분과 초록부분으로 나눠 잘라

한손으로 잡아

주먹이 쥐어지는 양정도로 준비해 줍니다.

다듬은 쪽파 약간

​

그리고 준비한 도라지와 쪽파를

그릇에 담고

고추가루 1+1/2큰술,

초고추장 2+1/2큰술,다진마늘 1/2큰술,

매실청 1큰술,참기름 1큰술,

갈은깨 1큰술 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