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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어묵샐러드와 샌드위치, 어묵샐러드샌드위치, 샌드위치, 샐러드, 타르타르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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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뭘해야지? 하면서 구입하는 식재료 보다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위주로 장을 보다 보니

제 레시피 식재료는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제 제사도 며칠 남지 않고

추석도 코앞이라

냉장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음식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냉장고 채소칸 정리하면서 샐러드 만들어

샌드위치도 해먹었답니다.

 

어묵샐러드

어묵샐러드샌드위치

적채 1/4통, 양배추 1/4통, 양파 1/2개, 당근 1/3개,

4~5cm길이로 자른 부추 한줌

을 준비했습니다.

​이 모든게 이번 샐러드에 쓰일 양은 아니랍니다.

한번에 양껏 채썰어 놓으면 편해서

한번에 준비하는 양이랍니다.

채칼을 사용하면 채도 곱게 썰어지고 한결 편하답니다.

 

양배추, 적채, 양파는 채칼로 한번에 채를 썰어 주고

당근은 채칼로 얇게 썰어 준 후

다시 칼로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부추는 4~5cm 길이로 잘라 주었습니다.

요렇게 준비한 채소는 찬물에 잠시 담궈 아삭하게 준비 한 후

탈수기로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그리고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사용하면

최대 일주일까지도 가능하답니다.

 

사각어묵 3장을 준비해

달군팬에 기름없이

앞, 뒤 노릇하니 구워 줍니다.

그리고 길이가 짧은 쪽으로 곱게 채썰어 줍니다.

볼에

마요네즈 5큰술,

양파 1/4개, 피클 10조각을 곱게 다져 넣고

식초 1큰술, 꿀 1큰술, 파슬리가루 1/2작은술, 허브솔트 1/3작은술

을 넣고 섞어 타르타르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큰 그릇에

준비한 채소 2줌을 담아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어묵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그리고 샐러드로 먹을 양만큼 그릇에 담고

준비한 소스를 뿌려

어묵샐러드를 완성합니다.

그리고 남은 채소와 소스를 넣고 버무린 후.....

모닝빵을 반으로 잘라 속을 채워 샌드위치를 만들어 줍니다.


 

샐러드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빵사이에 넣어 샌드위치로 해서 먹음

간식겸 간단한 한끼 식사로도 좋아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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