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이 쏙 배어 든 가자미조림, 생선조림

소금간 잘된 생선을

기름에 노릇하니 부쳐 먹는 생선 구이,

참  맛이 있지요.

양념에 쏙 밴 조림 생선과 함께

 졸여 준 감자나 무를

생선살과 함께 양념에 으깨

 밥에 비벼 먹는 생선조림 또한

또다른 맛이 있어요.

저는 집안 공기질을 생각해

 조림을 자주 해먹습니다.

싱싱한 식재료라면 별다른 양념 없이도

조림이 맛나게 된답니다.

가자미조림,

 생선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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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해 소금으로 밑간을 해준 가지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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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넓은 냄비에

알감자보다는 큰 작은 감자 5개를 준비해

껍질을 벗겨 통으로 1~1.5cm두께로

3~4등분으로 잘라 냄비 바닥에 한층 깔아 줍니다.

그리고 작은크기 양파 1개를 굵게 채썰어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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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밑간된 가자미 2마리를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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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추가루 2 +1/2큰술, 간장 4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올리고당 1/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약간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2대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섞어 만든양념을

가자미 위에 고루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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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념을 만든 그릇에 물 2+1/2컵을 붓고

그릇에 묻은 여분의 양념을 씻어 붓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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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불에서 한번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중~약불로 줄여

 양념을 끼 얹어 주면서 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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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양고추 3개,

 대파 1/2대 초록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고

한번 더 끓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