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게 채썬 단호박을 바싹하게 부쳐주었지요. 단호박전,호박전

부침개를 하면 말가루보다는

주재료인 채소를 많이 넣어서 합니다.

그래야 더 맛있는것 같아서...

밀가루는 최소한으로 넣고

단호박을 곱게 채썰어 부침개를 했습니다.

텃밭에서 수확한 단호박이라

더 맛있는것 같아요~

단호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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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씻은 단호박 1개를 준비해

꼭지를 비켜 칼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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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속의 씨를 숟가락으로 긁어 파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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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칼로 얇게 슬라이스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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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곱게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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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썬 단호박을 그릇에 담고

튀김가루 1컵으로 고루 섞어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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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2컵을 고루 뿌려

서로 엉기도록 반죽해 줍니다.

밀가루 점성으로

 채썬 단호박이 서로 붙어 있으면 된답니다.

물반죽처럼 그런 반죽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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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루고

반죽을 얇게 펴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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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