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까지 엄마가 해주는 밥만 먹고살다가
살람을 처음 시작할 때
요리 요자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을 했지요.
지금은 검색하면 수많은 요리 레시피를 바로 찾아볼 수 있지만
그때는 전화로 엄마 찬스만이 있을 뿐이죠.
요리책의 레시피는 요리 식재료 양을
요리 순서에 따라 넣는 양을 제시하는 게 아니고
모든 재료를 한 번에 합친 양을 처음에 제시해 두니
요린이가 보기에 좀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레시피를 올릴때
조리 과정마다 식재료 양을 적는 이유이지요.
그래서 간단한 레시피도 복잡해 보이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아주 간단하답니다.
그중 한 가지가 순두부찌개입니다.
순두부찌개를 끓일 때
꼭 순두부찌개 양념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고추기름도 따로 필요 없이 빠르고 간단하게
있는 재료로 후딱 끓여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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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 끓이는법
준비하기.....
참기름 1 큰술, 식용유 1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대파 1 대, 양파 1/4 개,
고춧가루 2 + 1/2 큰술, 국간장 4 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2 + 1/2 컵,
청양고추 2 개, 순두부 400 g,
간 소고기 200 g, 후추 약간
달군 냄비에
참기름 1 큰술, 식용유 1 큰술 을 두르고
다진마늘 1 큰술,
대파 1 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2 + 1/2 큰술 을 넣고
타지않게 고루 볶아 줍니다.
그리고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최대한 뺀
간 소고기 200 g 을 넣고 볶아 줍니다.
소고기가 익으면
국간장 4 큰술 을 넣고 간을 해 줍니다.
그리고 순두부 400g 한 봉지를 넣고
양파 1/4 개 를 다져 함께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2 + 1/2 컵 을 붓고 끓여 줍니다.
중~약불에서 국물이 우러나게 끓으면
쏭쏭 썬 대파 초록부분과
청양고추 2 개 를 넣어 줍니다.
후추약간 으로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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