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어로 만든 연어무조림

간장양념으로

 짭쪼름하니 졸여 놓은 무조림은 맛있죠.

여기에 냉동실에 있던 생연어를 해동해

함께 넣고 조림을 했답니다.

기름기가 없어 담백한 연어를

무와 갖은 양념에 함께 졸여 먹었습니다.

연어보다 무가 더 맛이 있긴 합니다.

연어 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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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두께로 통썰기한 무 4조각을

+자로 잘라 냄비에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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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손질 되어진 연어 1/2마리...700g을

2~3cm두께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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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 위에 겹치지않게 올려 준 후

간장 7큰술, 청주 3큰술,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1/4작은술,

대파 1/2대 흰부분을 다져 넣고

만든 양념을 위에 고르게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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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2컵을

냄비 테두리쪽으로 붓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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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불에서 고르게 한번 팔팔~ 끓여 준 후

중~약불로 줄여

양념을 연어에 끼얹어주면서 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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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자박하게 졸아 들면

어슷썬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2대 초록부분을 넣고

한번 더 졸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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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보다 살이 두툼하니 많아

아이들 반찬으로 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