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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볶음대신 부침개 했어요. 어묵 감자채부침개, 어묵 감자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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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식재료로 사다둔 감자 보관을 잘 못하다 보니

늘 쭈글이 감자를 만들어 먹어치우기 바쁘네요.

감자 재고 정리는 카레 아니면 부침개죠.

이번엔 칼질을 좀 해서

밀가루 최소한으로 감자채 부침개를 했습니다.


 

어묵 감자채전

어묵 감자채부침개

쭈글이 감자를 다듬다 보니 크기가 제각각입니다.

보통 크기감자 3개 정도, 양파 1/4개,

사각어묵 1장, 대파 초록부분 1/2대

를 준비해 줍니다.

 

 

 

준비한 재료는

감자채 길이에 맞춰

모두 곱게 채썰어 볼에 담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3큰술을 넣고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찬 생수 1/4컵을 넣고

고르게 잘 버무려 반죽을 완성 합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얇게 한겹 깔고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기름에 지글지글한 감자는 언제나 맛나지요.

다들 아는 딱 그맛이랍니다.

아들아이는 마늘장아찌와 양념에 콕" 찍어 먹고

딸아이는 케첩에 찍어 그리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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