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데 맛있는 맛살 고추전

맛살을 구입할 때

꼭 서비스로 맛살이 하나 더 붙어 있는 걸

고르게 되네요.

여름엔 맛살이 샐러드와 냉채,

김밥 등등해서 넣을 먹을 때가 많아

자주 이용하는 식재료랍니다.

이번에는 텃밭에 고추를 양껏 따와서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결대로 찢은 맛살을

계란 물과 섞어 고추 속에 대충 넣고 부친

고추전입니다.

재료 간단하고 만들기도 간단한데

맛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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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 고추전

준비하기.....

​풋고추 10개,길이가 짧은 맛살 5개,

계란 2개, 소금 1/4작은술, 후추약간

길이가 그리 길지 않은

고추를 골랐습니다.

풋고추 10개를 씻어 꼭지를 떼어 내고

 고추 모양대로 길게 반으로 갈라

티스푼을 사용해 씨를 긁어 내 줍니다.

​

길이가 짧은 맛살 5개를 준비해

결대로 찢어 줍니다.

 

​

그리고 계란 2개,소금 1/4작은술,

후추약간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

그리고 준비한 고추를 넣고

 고루 한번 섞어 줍니다.

고추속에 맛살을 담아 주세요.

 

​

그리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맛살을 담은 고추가 위로 오게 해서

 겹치지 않게 

후라이팬에 한층 올려 부쳐 줍니다.

​

뒤집개로 붙은 고추를

떼어주면서 뒤집어 주세요.

그리고 앞,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