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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놀이

냉채훈제오리, 훈제오리냉채...훈제오리로 족발냉채 따라했봤어요~ 날이 더우니 불앞에 서있기도 힘들고 뜨거운 음식 해봐야 먹는 사람들도 힘들어 하는 여름입니다. 더운 날씨에는 아삭한 채소에 쫄깃한 고기가 좀 씹히는 샐러드나 냉채로 한끼 해결하면 너무 좋지요. 만드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 모두에게 말입니다. 냉장고에 있던 훈제오리 슬라이스로 냉채족발을 따라해봤습니다. 훈제오리 냉채 냉체 훈제오리 식초 3큰술, 설탕 1+ 1/2큰술, 매실청 1큰술,다진마늘 1큰술, 간장 1작은술, 연겨자 1 + 1/2작은술, 소금 1/4작은술 을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차게 준비해 줍니다. 양배추 1/4통 2장, 적채 1/4통 2장, 오이고추 1개,오이 1/4개,양파 1/4개, 당근약간 을 준비해.... 오이는 껍질을 벗겨 내지 않고 돌려 깍기해서 씨부분은 버리고 채썰.. 더보기
노란~ 카레 양파장아찌, 양파장아찌만드는법 올해는 마늘장아찌를 많이 만들어 보관할곳이 부족해 다른 장아찌는 그냥 패스 할려고 생각중이었답니다. 그런데 장에 나갔다가 작은 장아찌용 양파를 보고 충동(?)구매를 했네요. 대신 참고 참아서 시장에 담아놓고 파는 딱!! 한바구니만 사왔습니다. 양파장아찌는 만들어 두면 고기먹을때 애들이 너무 잘먹는 저장 반찬이라 안만들고 지니칠려니 좀 아쉬움이 있었는데 정말 소량으로 아쉬움만 달랠정도로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간장이 아닌 노란 카레가루를 넣어 향이 나는 카레 양파장아찌 입니다. 카레 양파장아찌 장날에 사온 장아찌용 양파입니다. 크기가 작아요. 요것보다 더 작은 것도 있답니다. 양파는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 양파 32개. 양파의 크기가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제일 작은 크기의 양파를 .. 더보기
팥빙수 팥 만들기...팥빙수 팥으로 우리아이 여름방학 간식 준비했어요~ 이제 곧 여름방학이 다가 옵니다. 더운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이지만 벌써부터 아이들은 시원한 팥빙수를 찾네요. 빙수에 여러가지가 들어가는 것보다는 최소한의 재료로 만드는 옛날 팥빙수를 좋아하는 저희 식구들이라 팥만 맛나게 삶아 놓으면 팥빙수 한그릇 후딱 만들기 어렵지 않답니다. 우유팥빙수 옛날팥빙수 팥빙수 팥우유 아이스바 팥우유슬러시 팥 3컵을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팥이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한번 바글바글~ 삶아 준 후.... 팥 삶은 첫물은 모두 따라 버리고... 팥의 아린맛을 없애기 위함이랍니다. 팥도 흐르는물에 한번 씻어 건진 후.... 압력솥에 물 10컵과 함께 넣고 삶아 줍니다. 그리고 중~강불에서 끓이다가 추가 돌기시작하고 10분간 끓인 후 불을 끄고 뜸을 들여 주세요. 요.. 더보기
한줄레시피, 집에서도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늘 프림과 설탕이 없는 물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아마도 다이어트 목적으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마시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믹스커피가 텁텁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물커피가 익숙해 져버렸네요. 가끔~ 단게 땡길때 생각이 나긴 하지만 깔끔하니 마시기 좋은 물커피가 좋으네요. 요즘은 더운 날씨라 얼음 한가득 컵에 담아 아이스 커피로 마시고 있답니다. 집에서도 싱겁지도 진하지도 않은 아이스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줄 레시피 알려 드려요~ 아이스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뜨거운물 40ml...1/5컵에 인스턴트커피 1 작은술을 넣고 잘 녹여 줍니다. 여기에 시럽이나 설탕을 취향껏 추가 하셔도 좋아요. 전 패스~~ 그리고 여기에 생수 180ml를 붓고 잘 섞어 주세요. 컵에 얼음을 한가득 채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 더보기
매일 반찬한가지...떡갈비 마늘종볶음 냉장고에 자리 잡고 있는 오리 떡갈비. 달군팬에 구워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는데 애들이 그렇게 달려 들면서 먹지를 않네요. 상추쌈에 올려 몇번 쌈으로 먹는 정도... 그냥 먹기에는 좀 퍽퍽한지 잘 안먹네요. 그래서 아삭한 채소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샐러드를 할까하다가 매일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떡갈비 마늘종볶음. 양파 1/4개를 준비해 한겹씩 떼어서 굵직하니 채썰어 주었습니다. 마늘종 6줄기를 준비해 윗부분의 질긴 부분은 잘라내고 양파 길이 만큼씩 잘라 줍니다. 당근 약간을 준비해 채썰어 주었습니다. 오리떡갈비 한팩 200g을 준비해 채썰어준 채소 길이에 맞춰 잘라 주었습니다. 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추약간 을 .. 더보기
시원한 멸치육수에 말아 먹었어요~ 제육볶음 잔치국수, 잔치국수 잔치국수를 식구들이 좋아 합니다. 그런데 올려지는 고명 준비하는게 힘든것 보다 귀찮아서 잘안하게 되니요. 육수부터 양념간장,계란지단, 채소볶음해서 준비하는게 많지요. 그래서 국수에 올려지는 고명을 간단하게 준비해 잔치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제육볶음 잔치국수, 잔치국수. 냄비에 물 8컵, 다시멸치 한줌, 사방 10센티 다시마 1장 을 넣고 끓여 줍니다. 한번 고르게 팔팔~ 끓으면 꾸껑을 덮고 불을 최대한 약하게 낮춘 후 10분간 더 끓여 줍니다. 그리고 건더기는 건져내고 맑은 육수만 식혀 냉장고에 넣어 차게 준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 250g입니다. 불고기감으로 얇게 정육점에서 사와서는 채썰어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양념... 간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청주 2큰술,다진마늘 1/2.. 더보기
냉장고 남은 채소 썰어넣고...카레 양배추부침개,카레 양배추전 비가 오느날이면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먹는 부침개가 자꾸 생가이나네요.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마땅한 채소를 찾아보니 양배추와 부추 그리고 양념에 빠지지않는 양파가 다네요. 요걸로만 넣고 부침개 부쳐 먹었습니다. 카레 양배추전, 카레 양배추부침개 큰 그릇에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컵을 넣고 카레가루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주었습니다. 카레가루는 1~2큰술 정도 넣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찬 생수 2컵을 붓고 덩어리 지지않도록 고루 잘 풀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양배추 1/4통, 양파 1/2개를 채썰어 넣고 앙파길이로 자른 부추 한줌도 넣고 고루 잘 섞어 부침개 반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떠 넣고 최대한 얇게 펴서 앞, 뒤 노릇하니 부쳐주시면 되겠습니.. 더보기
마늘장아찌~ 드디어 완성했습니다.마늘장아찌담그는법,마늘장아찌 올해도 마늘장아찌를 담궜습니다. 작년에는 장아찌 마늘이 크기도 그렇고 상태도 좋지 않았는지 장아찌 마늘 한접...100개를 담궈 모양이쁜걸 골라 5리터 김치통으로 한통을 어머님께 드리고 나니 저희 먹을 게 별로 없더라는...^^;; 그래서 올해는 장아찌 마늘 150개...한접 반을 사다가 했는데 어머님은 직접 하셨다고 안줘도 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마늘장아찌 반은 1년정도 묵혀 먹을 려고 김치냉장고 깊숙히 넣어 두었습니다. 마늘장아찌는 1년이상 지난게 더 맛있다지요. 마늘장아찌. 장아찌용 마늘을 장날에 나가 마늘대를 대충 잘라내고 사왔습니다. 장아찌용 마늘은 나오는 시기가 있어요. 5월 중순 이후에 나오는데 금새 들어가기때문에 시기를 놓치게 되면 저장마늘을 알알이 껍질벗겨서 장아찌를 담궈야 합니다. 저.. 더보기
오렌지과즙으로 만든 상콤한~ 오렌지빙수,과일빙수,과일빙수만들기 요즘 날씨가 더워오니 냉동실에는 마트에서 사넣은 아이스크림으로 채워 지고 있답니다. 솔직히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아이스바를 종류별로 다는 아니더라도 식구 수대로 몇개 담아 계산하면 찬거리 비용보다 더 나올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그게 오래 가지도 않아요. 하루에 몇번씩 들락거리면서 다 먹어 버리죠. 거기에 저도 한몫을 한답니다. 그래서 비용절감과 아이들 건강을 생각해서 첨가물이 없는 여름간식을 이제 슬슬~ 준비해 볼려구요. 오렌지빙수, 과일빙수. 오렌지 4개, 레몬 1개를 준비해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아 줍니다. 오렌지는 위,아래 꽁지부분을 조금씩 잘라내고 과도를 이용해 세로로 길게 칼집을 여러군데 넣어 줍니다. 그리고 칼집 들어간 오렌지껍질을 세로로 벗겨 주세요. 그리고 껍질 벗긴 오렌지는 반으.. 더보기
한끼 식사로 충분한~ 훈제오리로 만든 크로와상샌드위치 훈제오리로 간단하게 샌드위치 만들었습니다. 딸아이를 생각해서 저 좋아하는 크로와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려고 하니 딸아이가 저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그냥 빵..생빵이 좋다고 합니다. 식빵이나 베이글같이 속에 아무것도 들어 가지않은... 엄마가 빵을 가지고 뭔가를 만들기전인 생빵이 제일맛나다고 하네요.^^;; 요즘 딸아이에게 3.5춘기가 왔는지 한번씩 삐딱하게 말하고 행동할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살짝이 돌려가면서 정곡을 콕" 찔러 주거나 아니면 그냥 딸아이 말을 무시하거나 아니면 제가 항복을 해야하는데 먹는걸로 그럴때는 그냥 저 먹고픈대로 그냥 내버려 둡니다. 훈제오리 크로와상샌드위치. 양파 1/2개는 곱게 채썰어 줍니다. 부추는 양파길이로 잘라 한줌을 준비해 줍니다. 크로와상 4개를 준비해 칼로 반으로 잘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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