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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간단 반찬, 대패목살 청경채볶음으로 덮밥했어요. 야들한 대패목살을 채소와 함께 간단하게 휘리릭~ 볶아 반찬 보다는 밥위에 올려 덮밥으로 해서 김치하고 간단하게 또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대패목살 청경채볶음 ​ 청경채 4뿌리는 한잎 한잎 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 달군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어슷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 그리고 채썬 양파 1/4개, 당근 약간을 넣고 볶아 줍니다. ​ 그리고 대패목살 200g을 넣고 볶아 줍니다. ​ 목살이 녹으면 굴소스 2큰술을 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 ​ 그리고 목살이 거의 익어 간다 싶으면 준비한 청경채를 넣고 양손으로 고르게 볶아 줍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곱게 어슷하게 썰어 넣고 소금, 후추약간으로 부족한 간을 봐 줍니다. ​.. 더보기
간단 반찬, 훈제 닭가슴살로 만든 장조림, 닭가슴살 장조림 다이어트 한다고 훈제 닭가슴살을 사다가 냉동실에 쟁여 놓았는데 안먹어지내요. 열심히 운동하고 양을 줄여 조금 먹더라도 맛난 음식이 먹고 싶잖아요. 쟁여놓은 닭가슴살 혼자 먹기에 많아 장조림으로 만들어 식구들과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양념에 졸여 놓으니 밥반찬으로 좋아요. 닭가슴살 장조림 ​ 훈제닭가슴살 2팩...200g을 실온에서 해동했습니다. ​ ​ 냄비에 대파 흰부분 1/2대를 잘라 넣고 월계수 3장, 마늘 4톨을 3~4등분으로 잘라 넣어 줍니다. ​ ​ 그리고 간장 4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1/2컵을 붓고 함께 끓여 줍니다. ​ ​ 조림장이 한번 바글바글 끓으면 해동한 닭가슴살을 넣고 따뜻하게 데워 지게 조림장에 고루 저어 줍니다. ​ ​ ​ 그리고 저는 양손에 .. 더보기
매일반찬 한가지...황태채볶음 황태포가 늘 냉동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린 후 바로 냉동실에 들어갔다가 냉동실 포화상태가 되면 정리하는 차원에서 밖으로 나오죠. 그렇게 냉동실에서 나온 황태포를 쭉쭉 찢어 반찬 한 가지 만들었습니다. 황태채 볶음 ​ 머리는 육수용으로 떼어 버린 황태포 2마리 ​ 황태포 껍질과 굵은 뼈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제거한 황태 껍질과 뼈는 버리지 마시고 육수낼때 사용하세요. ​ 껍질과 뼈를 제거한 황태포에 물을 한컵 정도 부어 줍니다. 황태포가 스폰지 마냥 물을 쫙~ 흡수해 버리죠. ​ 그럼 바로 물기를 쪽 짜 주세요. 황태포를 물에 불리는게 아니고 물에 넣었다 바로 건져 물기를 꼭 짜 주는 거랍니다. 양념이 쏙 배어들게 하기 위함이죠. ​ 물기를 꼭 짠 황태포는 쭉쭉 찢어 황태채로 .. 더보기
별양념 없이 만든 분식집 치즈떡볶이 예전 TV프로에서 분식집을 운영하시는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께서 알려주신 떡볶이 양념이 어느새 저희집 떡볶이 양념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별 재료없는 떡볶이 양념의 포인트는 고운 고추가루, 없으시면 믹서기에 갈아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저도 그리 사용하고 있지요. 치즈떡볶이 분식잡 치즈떡볶이 ​ ​ 고운고추가루 3큰술, 설탕 3큰술, 다시마,멸치육수 1/4컵을 붓고 미리 고루 섞어 준비해 줍니다. ​ ​ 냄비에 떡볶이 떡 500g을 한번 씻어 단단한 채로 담아 줍니다. 양파 1/2개를 채썰어 담고 대파 흰부분 1/2대를 어슷하게 썰어 담아 줍니다. ​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3+1/2컵을 붓고..... ​ 소금 1/2작은술로 간을 해 줍니다. ​ 그리고 미리 만들어 둔 양념을 붓고 고루 저어 준 후 끓여 줍.. 더보기
빵에 발라드세요~ 매운 감자샐러드 삶아 으깬 감자에 오이나 삶은 계란, 아삭한 피클을 넣어 만드는 감자샐러드를 고추마요네즈를 만들어 매콤하게 만들었더니 또 다른 맛의 감자샐러드가 나왔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촉촉한 빵에 발라 드시면 한 맛이 더 있답니다. 매운 감자샐러드 감자 2개를 준비해 껍질을 벗기고 4등분으로 잘라 감자가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소금 1/3큰술을 넣고 삶아 줍니다. ​ 젓가락으로 감자를 찔러 부드럽게 들어 가면 건져 줍니다. ​ 삶은 감자는 뜨거울때 으깨 주세요. 그래야 잘 으깨 집니다. ​ 달군 팬에 양파 1/4개를 다져 넣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마요네즈 4큰술로 고르게 볶아 줍니다. ​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고운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타지않게 고르게 볶아 줍니다. ​ 그리고 불을 끄.. 더보기
쫀득 쫀득 고소한~ 맛살 통깨전 본 상품에 보너스로 작은 상품이 붙어 있으면 마땅히 뭘 해먹겠다고 구입하는게 아니고 그냥 충동 구매를 하게 되네요. 사다 놓으면 해먹겠지 하고 냉장고에 넣어 두고 보면 유통기한이 간당간당~~ 유통기한 임박한 맛살에 있는 채소 추가해 전을 했습니다. 있는 재료 조합했을 뿐인데 오~ 맛은 별미입니다. 맛살 통깨전 짧은 맛살 8개는 결대로 찢어 줍니다. 양파 1/4개, 깻잎 3장은 곱게 채썰어 넣고 통깨 1큰술을 넣어 줍니다. ​ 계란 2개, 소금 약간을 넣고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큰술씩 둥글게 떠 올려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바로 부쳐 따끈할때 드셔보세요~ 기름에 갓 튀겨 낸 쫄깃한 어묵같아요~ 더보기
샐러드로 한끼 해결하기...오이오징어샐러드 샌드위치 아삭한 오이와 쫄깃한 오징어로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샐러드는 반찬은 아니죠. 가벼운 한끼 식사로 좋지만 한창 먹을 나이 아이들에겐 끼니로 먹기엔 좀 부족함이 있지요. 그래서 인지 샐러드에 빠지면 안되는건 빵이죠~~ 바게트나 크로와상이나 모닝빵이나 식빵이나 아무튼 빵사이에 샐러드를 채워 먹으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답니다. 오이 오징어샐러드 오이 오징어 샐러드 샌드위치 오이 1/2개를 준비해 껍질의 오돌한 부분은 필러로 벗겨 내고 0.5cm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잘라 줍니다. 양파 1/4개는 채썰어 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고 소금 1/4큰술로 고루 버무려 20분간 절여 줍니다. ​소금에 절인 오이와 양파는 체에 담아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오징어 몸통....170g 안쪽으로 파채칼을 .. 더보기
다이어트 점심~ 실곤약비빔국수. 살을 뺄려고 죽으라고 운동을 할때는 기대만큼 안빠지더니 한동안 이리저리 바쁘게 좀 움직이고 더운날씨에 입맛이 없어 먹는 양이 좀 줄어든것 밖에 없는데 살이 빠졌네요. 그런데 체중계에 나타난 숫자를 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여기서 딱 1~2kg만 더 빠지면 좋겠다는... 그런데 그게 무지 어려운거 아시죠. 이참에 한번 해볼까 합니다. 실곤약비빔국수. 고추장 12큰술, 고추가루 4큰술,청주 4큰술, 식초 12큰술, 꿀 6큰술, 매실청 8큰술,다진마늘 4큰술 을 넣고 고루 섞어 비빔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비빔국수 해먹을려고 양껏 미리 만들어 둔 비빔장. 양념장 만들어 놓으니 편하고 좋습니다. 끓는 물에 식초 1큰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실곤약 200g 한봉지를 넣고 삶아 줍니다. 곤약 특유의 냄새를 없애 주.. 더보기
매일 반찬 한가지..도라지 황태무침, 황태 도라지무침 도라지와 황태채를 함께 새콤하니 무쳐 놓으니 입맛 돋구는 반찬 한가지 득템했답니다. 아삭하니 씹히는 도라지와 양념이 쏙 밴 쫀득한 식감의 황태가 은근 서로 잘 어울리네요. 젓가락이 자꾸 갑니다. 도라지 황태무침 황태 도라지무침 큰 그릇에 도라지를 담고 소금 1큰술정도와 물 1컵 정도를 넣고 손으로 빡빡 문질러 쓴맛을 빼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황태채는 물에 담궈 불리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황태채는 물에 담궈 바로 건져 물기를 꼭 짜줍니다. 그래야 양념이 잘 배어 든답니다. 그리고 황태채가 굵은 건 길게 찢어 줍니다. 준비한 황태채 1줌, 도라지 1 + 1/2줌을 큰 그릇에 담고 초고추장 4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매실청 1큰술, .. 더보기
불없이 만든 간단한 한끼 점심....참치유부초밥 " 여름이니까 움직이면 땀이 나고 덥다~~" 하루에 몇번을 주문을 걸어 봅니다. 이리 마음을 다스리니 그나마 짜증이 덜 나니 다행입니다. 오늘은 불없이 비상 식재료로 만들기도 간단하고 먹기도 간단한 유부초밥을 만들어 아이들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참치유부초밥 ​ 김밥용 단무지 3줄, 청양고추 2개 씨를 빼고 다져 줍니다. .... 어린 아이가 먹을 겨웅에는 오이고추나 피망으로 사용해주세요. 당근 약간을 곱게 다져 줍니다. ​ 조미유부 14매는 체에 담아 국물을 빼 줍니다. ​ 100g 참치캔 1개를 체에 담고 손으로 기름을 최대한 꼭 짜 줍니다. ​ 그리고 다져 준비한 채소와 함께 고루 잘 섞어 줍니다. ​ 소금 1/3작은술, 매실청 1큰술, 식초 3큰술을 넣고 미리 고루 섞어 줍니다. ​ 그리고 밥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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