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살 샌드위치로 점심 해결했습니다.

하루 세끼중 한끼 정도는

 밥이 아니어도 괜찮죠.

특히 온종일 집에 있으면

점심 한끼 정도는 그냥 패스 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허전함에 끼니는 챙기게 되네요.

정말 냉동실, 냉장실 찾아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샌드위치 만들어

 온종일 집에서

 움직임이 적은 어른아이들 점심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주었습니다.

맛살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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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채칼로 곱게 채썰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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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채썬 양배추 1줌을 담고

길이가 짧은 맛살 4개를 찢어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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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씨겨자(홀그래인머스터더)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다진피클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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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완숙으로 후라이를 해줍니다.

계란후라이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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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4장을 준비해

 노릇하니 바삭하게 구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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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위에

준비한 양배추 맛살 샐러드 1/2을 덜어 올려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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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를 올려 식빵으로 샌드해 줍니다.

​이렇게 2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맛살 넣은 양배추 샐러드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