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 식사~ 계란덮밥

날이 더우니 장보는것도 일입니다.

평소에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장을 보지만

날이 더우니 더 보기 힘들어 지네요.

그러다 보니 냉장고 문만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늘 냉장고에 있는 터줏대감 계란으로

간단하게 아이들 점심 한끼 해결해봅니다.

 

계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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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팽이버섯 1봉을

밑동을 잘라내고  반으로 잘라 담고

길이가 짧은 맛살 5개를 찢어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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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란 4개, 허브솔트 1작은술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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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채썬 양파 1/4개,

대파 1/2대 흰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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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1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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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고르게 전체적으로 바글바글 끓으면

준비한 계란물을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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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크램블 하듯

바닥이 눌지않게

 한덩어리가 되지않게

저어주면서 익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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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거의 다 익으면

대파 1/2대 초록부분을 어슷하개 썰어 넣고

골고루 한번 섞어 마무리해

밥 위에 올려 드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