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후딱 끓여 낸 두부들깨탕

아침에 국에 밥이라도 한술 말아 먹을 수 있게

후딱이 끓여낸 두부들깨탕입니다.

부드러운 두부와 들깨가

깔깔한 아침에 먹기 딱 좋아요~

간을 씀씀하게 해서

밥 없이 한술 떠 먹어도 좋겠습니다.

두부들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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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두부 300g 한모를 넣고

숟가락으로 으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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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대파 1대 흰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고

말린 표고버섯 1/2컵을 씻어 넣고

다진마늘 1큰술,

된장 2큰술을 넣어 줍니다.

버섯은 팽이버섯을 넣어 도 좋아요.

저는 집에 있는 버섯을 넣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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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5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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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으면

들깨가루 4큰술을 넣고

 덩어리 지지않게 풀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1대 초록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