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침으로 드셔보세여~ 어묵무침

어묵을 볶지 않고 무쳐 주었습니다.

양파와 부추를 볶지 않고

그냥 생으로 함께 무쳐 주니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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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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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어묵 4장을 길이가 짧은 쪽으로 굵직하니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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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한번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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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군팬에 기름없이 까실하게 볶아 한김 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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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4개를 곱게 채썰고

부추도 양파 길이애 맞춰 잘라 양파 양만큼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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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간장 1+1/2큰술, 고추가루 1/2큰술, 청주 1큰술,

매실청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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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한 어묵을 넣고 먼저 버무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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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썬 양파와 부추를 넣고 한번 더 무쳐

통깨 1/2큰술을 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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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게 씹히는 채소와 잘 어울리는

어묵무침입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