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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더운 날 엔 샐러드로 한끼~~ 참치 그린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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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수확물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오이는 식구들이 먹는 속도에 비해 좀 빠르게 자라네요.

그것도 굵고 짧았다가 굵고 길었다가

생긴건 마트에 파는 잘빠진 오이는 아니고

그냥 저냥 그래요.

오이는 맞아요.

무쳐 먹고 볶아 먹고 절여 먹고

생으로 샐러드해서 한끼 식사대용으로

그렇게 먹어 치우고 있답니다.

 

참치 그린샐러드


마트에서 사온 양상추,

텃밭의 오이와 상추입니다.

​상추 이름은 모르겠지만

 사람 손을 쫙 펼친 모습의 상추라지요.


오이는 텃밭에서 바로 수확한

싱싱한 오이는 가시가 있답니다.

필러로 오이 껍질의 오돌한 부분을 벗겨 낸 후

0.5cm두께로 통썰기 해줍니다.

오이 1/2개


상추 5장, 양상추 3장

찬물에 담궈 아삭하게 준비한 후

물기를 털고 한입 크기로 잘라

오이와 함께 그릇에 담고 고루 섞어 줍니다.

그릇에

양파 1/4개를 곱게 다져 넣고

참치캔 100g 한개  준비해

포크로 기름을 빼고 살코기만 건져 담아 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3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허브솔트 1/2작은술, 파슬리가루 1/2작은술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그릇에

준비한 채소를 담고

소스를 넣고 고루 잘 버무려 드시면 되겠습니다.




초록의 싱그러운 ​아삭아삭한 그린샐러드.

모닝빵에 샐러드 올려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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