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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멋집 찾아서....

강원도 동해시 한우설렁탕에서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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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오지 않았지만

유명한 강원도 동해시 한우설렁텅집이 있어요.

애들아빠도 출장길에 먹어보니

설렁탕에 고기도 많고

국물도 진국이고

아무튼 맛나게 먹었 다더군요.

저희는 지난 여름 7월 7일 토요일에

 일찍 집을 출발해

한우 설렁텅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이제 겨우 올려 봅니다.

진짜 맛집이라...



건물옆 주차장에 보면

영업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라고 합니다.

저녁에는 먹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식당가는 아니고 주택가

빌라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메뉴판이 한눈에 들어 오니 참 좋습니다.


저희가 그날 손님이었습니다.

저희가 9시 전에 도착해서

차에서 좀 기다리다 9시 거의 다 되어 들어갔지요.

그 뒤로 줄줄이 손님들이 들어 오시네요.


설렁탕의 최고의 장점,

 주문하면 바로 나옵니다.

깍뚜기, 배추김치, 락교, 

설렁탕에 넣어 먹는 빨간 양념이 밑반찬입니다.

 

 


고기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아빠 말이

점심에는 요거 보다 더 많이 준것 같다고 하네요.

애들 아빠 생각, 느낌일 수 도 있어요.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아침에는 많이 안먹으니

아침, 점심에 양을 다르게

고기를 넣어 줄 수 있다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음식 남기면 아깝지요.

국물이 진하고 구수하니 냄새도 없고 맛나네요.

탕안에 국수가 있어

밥과 국물을 다 먹기에는 양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들아이는 밥과 설렁탕을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대단해요~~

이제 바람 불고 몸이 으스스하니

그 맛이 생각나네요.

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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