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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자꾸 젓가락이 가는 밥 반찬...황태채볶음, 황태포볶음 제사와 명절에 상에 올리기 위해 일년에 4마리를 구입하는 황태포. 제사나 명절 차례상 치우면서 냉동실에 들어가면 언제 나올지 모르는 황태포 두마리를 꺼내 밥 반찬 한가지 만들었습니다. 황태채볶음 황태포볶음 ​ 황태 머리를 제외한 황태 두마리, 머리는 국물낼때 사용할려고 따로 보관 중이랍니다. ​ 황태포는 뼈를 제거하면서 손으로 찢어 주었습니다. 편하게 황태채를 사용하면 좋은데 저는 황태포가 있으니 열심히 찢어 주었습니다. ​황태채 150g ​​ 황태채는 물에 불리는게 아니고 물에 담궜다가 바로 건져 물기를 최대한 꼭 짜주세요. ​ ​ 그리고 달군 팬에 기름 3큰술을 두르고 까실하게 볶아 수분을 날려 줍니다. ​ ​ 넓은 팬에 고추장 1 + 1/2큰술, 고운 고추가루 1 + 1/2큰술, 간장 1 +1/2큰.. 더보기
밥 반찬으로 좋은...햄두부스테이크, 햄두부전 집에 비상 식재료인 스팸도 있고 된장찌개하고 남은 두부도 있고 그래서 이 둘을 함께 섞어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 소스를 뿌려 주니 스테이크 필이 나네요. 소스뿌리기 전에는 햄두부전 소스뿌려 주니 햄두부 스테이크~ ​ 햄두부전 햄두부스테이크 ​ 스팸 200g 한개를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 줍니다. ​ ​ 그릇에 스팸과 두부 200g을 담고 손으로 마구 으깨 주면서 서로 섞어 줍니다. 두부와 햄이 서로 잘 섞이도록 으깬 후.... ​ 양파 1/4개, 깻잎 10장을 다져 넣고 계란 한개, 전분 가루 3큰술, 허브솔트 1/2작은술 을 넣고 한번 더 고루 섞어 줍니다. ​ ​ 그리고 반죽을 한큰술 씩 떠서 둥글 넙적하니 모양을 잡아 준 후.... ​ ​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 뒤 노릇하니 구워 줍니.. 더보기
오징어 대신 한치를 볶았습니다. 한치볶음, 한치볶음밥, 오징어볶음밥, 오징어볶음 오징어 볶음을 해먹고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볶음밥은 사랑이죠~~ 휴일 아이들 점심으로 오징어볶음이 아닌 오징어볶음밥을 위해 냉동실에서 오징어를 꺼내다 보니 오징어 비스무리한 봉지를 발견하고 보니 친정 올케언니가 챙겨준 한치네요. 나름 아껴 두었는데 아끼다 잊고 있었네요. 오징어 대신 한치로 만든 볶음밥입니다. 한치볶음밥 오징어볶음밥 손질해 냉동해둔 한치를 살짝 녹인 언 상태로 굵직하니 다져 주면 칼질이 편하답니다. 한치 350g ​ ​ ​ 달군 팬에 기름 1 + 1/2큰술 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양파 1/4개 를 볶아 향을 내 줍니다. ​ 그리고 다진 대파 1대를 넣고 함께 볶아 준 후... ​ 준비한 한치와 간장 3큰술, 청주 3큰술, 고추장 1/2큰술, 고운 고추가루 1 +1/2큰술, 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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