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채소 모아 튀겨보세요~ 쥐포 채소튀김

저는 명절 차례를 지내기에

손님 상차림 음식보다

 차례상 음식이 주가 되어 한답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고구마와 오징어 튀김을 하고나면

 남은 기름과 반죽이 아까워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채소 채썰어

채소튀김을 한다지요.

뭐 이것도 그날 체력이 좀 남아 있으면 하고

 없으면 안하고그래요.

채소튀김에 쥐포를 함께 넣어 튀겨 주면

한 맛이 더 있답니다.

쥐포 채소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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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작은것 2개,

당근 1/4개를 곱게 채썰어 줍니다.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곱게 어슷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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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튀김가루 1컵, 차가운 생수 1컵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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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쥐포 3장을

가위로 곱게 잘라 줍니다.

​

쥐포는 반죽에 오래 담궈져 있으면 풀어집니다.

흐물흐물해 집니다.

그래서 조금씩 넣고

 섞어 주면서

바로 튀겨 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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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개를 사용해

 모든 재료를 골고루

 조금씩 집어 주세요.

​

그리고 달궈진 기름에 넣고

 튀겨 줍니다.

​

앞, 뒤 뒤집어 주면서

노릇하니 튀겨

체반에 건져 주시면 되겠습니다.

채소튀김이 은근 맛이 있어요.

바삭함도 더 있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