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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간단 반찬, 된장단배추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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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있을 때

 단배추 여러단 사다가 데쳐

 한번 먹을 양념큼 씩 비닐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두면 

국거리용으로 참 좋아요.

데쳐 얼려 놓은 단배추로 국을 끓여 먹다가

볶아 반찬을 해봤습니다.


된장단배추볶음

단배추볶음


데쳐 한줌씩 비닐팩에 넣어

얼려둔 단배추입니다.



얼린 단배추 1줌 살짝 녹으면

 덤성하니 잘라 그릇에 담고

다진마늘 1큰술, 된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고 무쳐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 참기름 2큰술을 두르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타지않게 볶아 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단배추를 넣고 볶아 줍니다.

얼린 단배추라

미리 무쳐 놓으니

 물이 많이 생겼습니다.



단배추에 양념이 쏙 배도록

볶아 준 후

쏭쏭 썬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넣고

 한번 더 볶아 줍니다.


그리고 불을 끄고

통깨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데친 단배추였다면

무쳐 먹었을텐데

냉장고 있는 재료로 하다보니

볶음을 했는데

무침과 또 다른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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