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은 두부전으로 매콤하게 졸였습니다. 두부 어묵조림, 어묵 두부조림 크나큰 손두부 두모를 사다가 1~1.5cm 두께로 잘라 기름에 노릇하니 부쳐 5장은 차례상에 올리고 나머지는 잘라 탕국에 사용한답니다. 소금을 살짝 뿌리긴 하지만 밍밍한 두부전은 다른음식에 밀려 늘 냉장고 구석에 쳐벅혀 있다가 제 기억속에서 잊혀지지요. 그러다 결국 텃밭 음식물 버리는 구덩이로 들어 간답니다. 이번에는 어묵과 함께 매콤하니 졸여 맛난 반찬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어묵 두부조림 두부 어묵조림 두부 부침 5장...250g을 한입크기로 잘라 줍니다. 사각어묵 2장을 두부크기에 맞춰 잘라 줍니다. 간장 3큰술, 청주 3큰술, 고추장 1/2큰술, 고추가루 1+1/2큰술, 매실청 1/2큰술, 조청 1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대파 흰부분 1/2대 를 다져넣고 양념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