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치즈 모닝빵 에어프라이어 콘치즈 요리 아이들 간식 만들기

치킨을 시켜 먹을 때

애들 아빠가 모닝빵을 사와

빵 사이에 치킨을 넣어

치킨버거 마냥 먹는 걸 좋아합니다.

어떤 집은 밥하고 치킨을 먹는다고 하는데

저희 집 사람들은 식빵이나 모닝빵을 치킨과 먹네요.

그렇게 사다 둔 모닝 빵이 냉동실에 있어

설 전에 냉장고 정리 겸 해서

콘치즈 모닝빵을 만들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쪄서 알알이 빼 두었던

찰 옥수수를 사용했더니

톡톡 터지는 식감이 한 맛을 더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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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 모닝빵

 

준비하기.....

찰옥수수 3/4 컵, 다진 당근 2 큰 술,

마요네즈 1 큰 술, 피자치즈 50g,

체다 슬라이스 치즈 1 장,

모닝빵 3 개

 

200ml컵으로 한 컵이 안되는 양입니다.

찰옥수수 3/4 컵을 그릇에 담아 줍니다.

 

쪄서 알알이 빼 냉동실에 두었던걸

실온에 꺼내 녹여 사용했습니다.

 

당근을 곱게 다져 2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

 

마요네즈는 좀 적은 듯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피자치즈 50g을 넣어 섞어 줍니다.

 

 

체다치즈 한 장을 손으로 작게 찢어 넣고

버무려 줍니다.

 

모닝빵 3 개를 준비해

가위를 사용해 잘라 줍니다.

 

완전히 반으로 자르지 말고

빵이 위, 아래가 붙어 있게 잘라 줍니다.

 

그리고 자른 빵 속을 손으로 눌려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콘치즈로

모닝빵 속을 가득 채워 줍니다.

 

 

내용물이 흐르지 않게

그라탕 용기에 모닝빵을 세워 담아 줍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120도 에서

10 ~15 분 사이로 치즈를 녹여 줍니다.

 

온도가 높으면 윗 부분만 타고

속에 치즈는 녹지 않습니다.

 

모닝빵은 바삭하고

속은 치즈로 쫀득한

콘치즈 모닝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