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무침 된장무침 만드는 법 데치기 봄나물 요리 레시피

 

지난번에 텃밭에서 수확한 취나물에 비해

취나물이 많이 자랐습니다.

이번에 취나물 무침 양념으로 국간장 대신

집에서 만든 쌈장

집 된장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섞어 만든

쌈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었습니다.

간장 양념하고 또 다른 맛인

취나물 된장무침도 맛있습니다.

다듬고 데치고 하는 과정이 귀찮지만

제철 봄나물은 보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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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무침

취나물 된장무침

 

준비하기......

데친 취나물 1 줌,

쌈장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간 깨 1 큰 술

 

텃밭에서 잘라온 취나물입니다.

따로 다듬을 것 없이 바로 데쳐 주었습니다.

 

 

팔팔 끓는 소금 물에.....

두릅을 데친 물에 취나물을 데쳐 주었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취나물이 충분히 잠기는 양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에 푹 잠기에 취나물을 눌려 줍니다.

 

 

그리고 위, 아래를 한 번 뒤집어

물에 잠기게 푹 눌려줍니다.

 

 

그리고 데친 취나물을 몽땅 건져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찬 물에 담가 충분히 식혀 줍니다.

 

 

그리고 데친 취나물을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데친 취나물을 양손으로 잡고 뭉쳐

물기를 꼭 짜 줍니다.

데쳐 물기 짠 취나물을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을 준비해 줍니다.

 

집 된장 5 큰 술, 고추장 2 큰 술 ,

참기룸 2 큰 술을 섞어 만든 집 쌈장 입니다.

 

큰 그릇에 쌈장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간 깨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데친 취나물 한 줌을 풀어 넣고

고르게 조물조물 무쳐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