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부리 간식으로...튀기지않은 고구마, 감자칩
요즘 장에 나가보면 자주색의 햇고구마가 나와 있어요.
아직 가격은 좀 비싸지만 햇고구마가 맛이 들어
삶아 우유랑 아이들 간식으로 주면 맛나게 잘먹는답니다.
햇고구마 2개, 감자 2개를
채칼에 얇게 슬라리스로 잘라 바삭하니 칩을 만들었습니다.
사먹는 과자보다 양이 많아 푸짐하게 먹었다지요.
달콤한~ 고구마칩
짭쪼름한~ 감자칩
감자 2개를 준비해 껍질을 벗기고 채칼에 얇게 썰어 줍니다.
얇게 썰어야 바삭한 칩이 된답니다.
그리고 물에 담궈 전분을 빼 줍니다.
고구마 2개를 준비해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채칼에 얇게 썰어 줍니다.
그리고 물에 담궈 전분을 빼줍니다.
전분뺀 감자는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한번 더 제거해 줍니다.
수분을 최대한 없애주면 바삭한 칩이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오븐팬에 겹치지않게 올리고
허브솔트를 살짝이 뿌려 주세요.
그리고 예열된 오븐 200도에서 10~15분간 구워 주세요.
중간에 감자칩을 한장씩 다 뒤집어 주시면 바삭하니 더 잘 굽힌답니다.
전분뺀 고구마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지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 오븐팬에 올리고 슈가파우더를 살짝이 뿌려 줍니다.
그리고 예열된 오븐 200도에서 10~15분간 구워 주시고
중간에 고구마칩을 한장씩 뒤집어 구워 주시면 되겠습니다.
바삭한 고구마칩, 감자칩이 완성 되었습니다.
감자2개, 고구마 2개로 만든 칩의 양이 꽤나 많답니다.
애들 양껏 먹고도 남았다지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