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손이 가네요~ 수삼튀김, 인삼튀김

수삼을 씻어 물기를 뺀다고 체에 담아 놓으니

애들아빠가 오며 가며

잔뿌리를 생으로 떼어 먹네요.

쌉쓰름한데 씹는 식감과 수삼향이

자꾸 손이 가게 한답니다.

그래서 좀 더 맛나게 먹어 보게 튀김을 했습니다.

튀김옷을 가볍게 입힌

바삭하고 고소한데

쌉쓰름한 수삼의 맛이 살아 있는 튀김,

자꾸 손이가는 끌리는 맛이 있어요~

 

수삼튀김

인삼튀김

 

깨끗하게 씻은 수삼 2뿌리를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잔뿌리를 떼어내 줍니다.

굵은 몸통을 잔뿌리에 맞춰

곱게 채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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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튀김가루 1큰술로 고루 버무려 줍니다.

튀김가루 1컵, 찬 생수 3/4컵을 붓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 줍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입힌 수삼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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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개를 사용해 수삼을 조금씩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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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기름에 넣고

앞, 뒤로 뒤집어 주면서 노릇하니 튀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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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겨진 수삼을 체반에 기름을 빼 줍니다.

바로 튀겨 바로 먹으면 너무 맛있는 튀김.

수삼튀김도 그런 튀김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