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달래전] 달래가 듬뿍 들어간 달래연어전, 연어달래전

요즘 달래를 여기저기 넣어 먹고 있어요.

달래간장만들어 밥도 비벼먹고

된장찌개도 끓이고

생으로 무쳐도 먹고

휴일 주전부리 간식으로

설에 들어온 연어캔과 함께 전도 부쳐 먹었다지요.​ 

 

연어달래전

달래연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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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연어캔 2개를 체에 받쳐 기름을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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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깨끗하게 씻어

뿌리부분을 방망이로 살짝이 두드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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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볼에

기름뺀 언어캔을 담고

달래 한줌을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

연어와 달래가 거의 1 : 1 의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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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란 1개, 부침가루 2큰술, 소금 1/4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엉기도록 치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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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큰술 정도 반죽을 듬뿍 떠서 둥글 넙적하니 모양을 빚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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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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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4큰술, 멸치다시마 끓인물 2큰술,

고추가루 1/2큰술, 다진달래 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2큰술,식초 1큰술

을 넣고 만든 달래초간장에 살짝이 찍어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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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달래전으로 봄맛 한가지 더 추가 했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