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배고픔을 달래기에 좋은....베이컨 마늘볶음 유부밥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이컨 볶음밥에

마늘 잔뜩 넣고 볶아

하나씩 들고 먹기 편하게 유부속에 밥을 채워주니

아이들 배고픔을 달래줄 끼니 겸 간식이 간단하게 만들어 졌답니다.

 

베이컨 마늘볶음 유부밥

마늘 5톨을 얇게 썰어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마늘에 전분이 볶을때 팬에 눌려 붙더라고요.

그래서 물에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

조미 유부 28매는 체에 받쳐 국물을 빼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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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120g을 굵직하니 썰어

달군 팬에 기름없이 넣고 볶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마늘을 넣고 볶아 준 후.....

다진 양파 1/2개, 당근 1/8개를 넣고 볶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진 대파 2큰술을 넣고 볶아

소금 2꼬집, 후추약간으로 간을 해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밥 2+ 1/2공기를 넣고 고루 볶아 준 후....

한김 식힌 후

밥을 조금씩 뭉쳐 유부속에 넣고

모양을 잡아 채워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돌아오는 오후 4~5시는 저녁시간도 아닌데

아이들은 배가 고파하니  참으로 애매한 시간에

짠~~하고 주면 맛나다고 먹는 다지요.